뉴욕교협, 유원정 국장에게 은퇴기념패 증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유원정 국장에게 은퇴기념패 증정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5-05 20:12

본문

▲[동영상] 뉴욕교협, 유원정 국장에게 은퇴기념패 증정 현장

 

48회기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미주크리스천신문 유원정 국장에게 은퇴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패에는 “지난 23년간 미주크리스천신문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전파를 위한 문서선교에 헌신해 오시다가 금년에 아름다운 정년은퇴를 하시게 되었다”며, “교계의 행사와 미담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아름다운 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흘렸던 많은 땀, 그리고 진리를 수호하기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눈물로 막아섰던 기독신문의 기자로서의 용기를 우리 모두가 기억하기에 뉴욕교계를 대표하여 이를 높이 치하하며 기념패를 드린다”라고 적혀 있다.

 

9721651981dff205f5e415abd896f929_1651795869_28.jpg
 

뉴욕기독기자단들은 4월 29일에 뉴욕의 한식당에서 4월말로 23년의 일정을 마친 유원정 국장의 수고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임을 가졌다. 참가한 기자들은 기독언론 23년 외에도 평생을 언론의 길을 걸어 온 유원정 국장의 지난 발걸음을 기억하며 한 구절씩 추억을 떠 올렸다. 그리고 케이크를 자르면서 앞길을 축복했다.

 

이 자리에는 유원정 국장의 남편 유상열 목사도 같이 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은퇴기념패 증정과 함께 축사 및 기도를 했으며, 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도 축사를 했으며 오찬을 대접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iEvn1wUdj43rfLnE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

조용히 그리고 섬세히 뉴욕 교계의 등불이 되어 주셨던 유 국장님의 은퇴를 축하하며 이젠 자유인으로 복되고 새로운 출발을 축복 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8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남침례교가 SBC에서 GCB로 교단이름을 바꾸려는 이유 2020-09-17
주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열정과 간증이 있는 강사” 2020-09-16
뉴욕노회와 가든노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정기노회 진행 2020-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7회 정기총회, 임원 유임 2020-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대면으로 63회 정기노회 2020-09-15
미국 청소년들의 신앙생활 10가지 주요 경향 2020-09-15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재난시 가장 아픈 자는 어린이와 청소년” 2020-09-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줌 정기노회, 지교회 출석/헌금 감소 2020-09-14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2020-09-14
35주년 맞은 한소망교회 “교회의 참 주인은 하나님” 2020-09-14
김병훈 교수 “팬데믹 시대, 부정적 만큼 긍정적 영향도 있어” 2020-09-14
할렐루야대회 카운트다운 “팬데믹가운데 오히려 은혜충만” 2020-09-13
9.11테러 19주년 “하나님, 미국을 축복하여 주소서!” 2020-09-12
이원호 목사 “영성훈련은 하나님께 우리를 내어 드리는 훈련” 2020-09-12
뉴욕교협 전 회장(김해종, 김정국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0-09-11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0-09-10
함영주 교수 “동성애에 대한 10가지 기독교교육 방법” 2020-09-09
미국인의 56%가 지옥 믿고, 52%는 예수 신성 부인 2020-09-09
강단에서 정치적 견해를 말해도 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 2020-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19회 정기노회는 부흥성회 2020-09-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87회 정기노회 2020-09-08
UMC 한인교회, 교단분리시 교단에 남겠다는 새로운 그룹 등장 2020-09-08
뉴욕목사회 회칙개정 임시총회, 화창한 날씨처럼 순풍 2020-09-07
팬데믹 속 퀸장 의료인들의 이야기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2020-09-07
은혜주신교회,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복음으로 미래를 준비” 2020-09-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