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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남아노회 2017 목사장로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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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3-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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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동남아노회(노회장 전대구 목사) 2017 목사장로기도회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수빅한인연합교회(조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는 총회 서기이자 뉴저지 성도교회 담임목사인 허상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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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노회 2017 목사장로기도회 단체사진
 

허상회 목사는 15일 오후 7시에 열린 개회예배에서 사도행전 6:1-7을 본문으로 "칭찬받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에서 "선한 청지기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노회장 전대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노회 목사들의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김우철 목사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들을 위한 기도를 통해 “영성과 도덕성의 주도권을 회복하며 사랑으로 하나되고 시대와 사회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권영구 목사는 41회 총회를 위한 기도를 통해 "총회를 살리고 세계교회를 살리는 총회가 되게 하시고, 총회 헌의안들이 절차적으로 합리선을 유지하여 의결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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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노회 2017 목사장로기도회 강사 허상회 목사
 

안상근 목사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의 피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사명을 깨닫고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선교의 사명을 완수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대통령을 세워져서 이 어려운 난국을 지혜롭게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김관형 목사는 미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위정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법이 통치하며 기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관희 목사는 동남아노회와 필리핀을 위한 기도를 통해 "동남아노회가 시대적인 사명을 깨닫고 열심을 품고 하나남의 나라의 초석이 되게 하시고, 한인교회와 현지인 교회 사역에 박차를 가하며 확장하는 노회가 되게 하시고, 각 가정의 영육의 강건함과 자녀들의 삶을 형통하게 하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라가 통치되며 민생치안을 통해 범죄로부터 보호되며 15만 한국 교민사회가 하나되어 더 이상 납득이 안가는 무서운 범죄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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