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 및 현장예배 예방물품 분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 및 현장예배 예방물품 분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8-27 18:10

본문

33회기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는 9월 15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마지막 사업을 벌인다. 그 내용이 흥미롭다. 

 

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697234_09.jpg
 

뉴저지교협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교회 돕기 모금 운동을 벌인 결과 2차에 걸쳐 5만 불을 모금했다. 1차는 이미 전달했으며, 2차 후원금 전달에는 3개 교회만 신청하자 임원회에서는 더 많은 교회에 혜택을 주기위한 방법을 찾았다.

 

모금액을 사용하여 업체지원과 매칭하여 현장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위한 5백 불 상당의 예방용품(손세정제 60병, 손세정 티슈 100봉지, 비접촉 체온 측정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총 70개 교회를 목표로 신청을 받았으나 49교회가 신청하여, 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단체에도 예방용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단체는 한인회, 병원, 사역단체, 소방서와 경찰서 등이다.

 

현장예배 예방용품 분배는 9월 2일(수) 오후 4시 뉴저지연합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된다.

 

33회기 뉴저지교협은 그렇게 회기를 끝내지 않으려 했다. 예방용품 분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인 뉴저지연합교회 주차장에서 “마당에서 드리는 구국기도회”를 유튜브 생방송과 함께 드라이브인으로 개최한다.

 

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8697252_66.jpg
 

뉴저지교협은 “금번 회기는 팬데믹으로 인해 호산나 복음화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초유의 일이 있었다. 이뿐 아니라 6.25전쟁 70주년, 8.15광복 75주년을 맞아 <7075 기도회>를 계획하기도 했고, 청교도 400주년 기념행사도 준비하고 있었으나 중단할 수밖에 없었음이 매우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회기를 마감하면서 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겹겹의 어려움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세상을 위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의 자리”라고 기도회의 취지를 소개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2건 6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에 사는 아시아 출신 그룹에 대한 중요한 사실 2021-05-08
뉴욕과 남가주 제70회 국가기도의날 기도회 열려 2021-05-07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낙태와 동성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2021-05-07
기감 미주자치연회 제29회 연회에서 11명 목사안수 받아 2021-05-06
바이든 대통령, 국가기도의날에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은 첫 대통령 2021-05-06
이윤석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교리(요리)문답” 더 알기 2021-05-06
C&MA, 여성목사 호칭 및 안수에 대한 변화의 물결 2021-05-06
‘재파송 불가 통보’로 빚어진 UMC 한인 코커스 비상대책회의 2021-05-06
ATS 동문세미나, 권혁빈 목사 “팬데믹에 최적화 된 선교적교회” 2021-05-05
UMC 목사직 포기 이기성 목사 “타협치 않고 진리를 거룩히 지키고자” 2021-05-04
김성국 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2021-05-04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성경읽기가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영향들 2021-05-04
예장 합동 미주동부노회 제13회 봄 정기노회 열려 2021-05-03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2021-05-03
뉴욕에서 가장 바쁜 교협,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 2021-05-03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2021-05-03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UMC 한교총 이철구 회장 “한인목사 재파송 불가는 부당한 조치” 2021-05-01
UMC 안성주 평신도 회장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 중단” 호소 2021-05-01
KAPC 신학 포럼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을 보는 시각” 2021-05-01
평등법 통과의 위험성을 보여준 최근 유럽의 2가지 케이스 2021-04-30
70주년 맞은 ‘국가 기도의 날’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2021-04-30
베장 30주년 이종식 목사 인터뷰 “팬데믹 극복한 독특한 방법” 2021-04-30
7월 4일 주일예배, 뉴욕시 교회 100% 수용인원 가능 2021-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