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월례회 “섬긴다는 것은 손해보는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월례회 “섬긴다는 것은 손해보는 것”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4-28 16:47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4월 월례회가 5월 27일(수) 오전 10시30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1dd3abaf8eac78e564928dbd6cf49d9f_1651178869_38.jpg
 

1부 예배는 박진하 목사 사회로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방지각 목사, 합심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한준희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섬기려 왔노라”(마20:26-2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섬긴다는 것은 손해 본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주고 손해를 보신 분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섬김을 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 목사는 “성공과 행복은 첫째, 생의 목적을 알고 살아야 한다. 둘째,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살아야 한다. 디아코니아(섬김)와 디아코너스(권세)는 같은 어원을 가졌다. 섬기는 만큼 영토는 넓어진다. 또한 섬김은 자발적이어야 한다. 섬김은 어렵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다”고 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 사회로 박성원 목사의 개회기도 후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가 사역보고를 통해 △콜롬비아 구스타보 전도사 초청장 발송 △10월 둘째 주 과테말라 선교지 방문을 알렸다. 

 

또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를 위한 긴급기도를 요청 △후원아동 2명 추가 △2022년 1-4월 아동후원 회계 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월례회는 유상열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코트디브아르, 엘살바도르에 거주하는 87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아동 1명 당 한 달에 30달러다. 홈페이지(breadngospel.org)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3건 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시안 인종혐오 대응 NJ세미나 “연방대법원에도 편견이...” 2021-06-05
36주년 뉴저지 동산교회, 감사부흥회 및 임직예배 열린다 2021-06-04
나약칼리지와 ATS 13대 총장으로 라잔 S. 매튜 지명 2021-06-04
정치력도 신앙도 높은 한인 2세 정치인들 출사표, 교협 자리마련 2021-06-04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제45차 총회, 신임총회장 나정기 목사 2021-06-04
팬데믹 영향, 종교 예배 참석률이 30%로 사상 최저치 2021-06-04
“오직 성경” 리폼드총회신학대 제15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1-06-02
"첫 사랑, 첫 임직" 뉴욕영안교회 설립 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1-06-01
뉴욕과 뉴저지 역사적인 연합 실버훈련 마쳐, 선교 헌신자도 나와 2021-06-01
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2021-06-01
한 지붕아래 4개 회중 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 회중 설립 5주년 기념예배 2021-05-31
황상하 목사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음이란?" 2021-05-30
“주는 것이 복이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모임 2021-05-27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뉴저지장로연합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영적대각성기도회 2021-05-26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역할” 목회자 컨퍼런스 2021-05-25
김종훈 목사 “개척 30여년이 되어 시작한 3가지 목회방향” 2021-05-24
뉴욕교협 이사회, 한인 2세대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2021-05-24
뉴욕 완화후 첫 주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은 교회도 2021-05-24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미국은 기독교 국가일까? 성경사용자 통계로 미국읽기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