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가정회복 기도회와 함께 자립경제도 지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훼이스선교회, 가정회복 기도회와 함께 자립경제도 지원

페이지 정보

선교ㆍ2021-09-27 21:09

본문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의 중점사역인 세계가정회복 기도운동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ec31652711536456e3b63081573a6163_1632860926_88.jpg
 

특별히 9월 24일 열린 정기이사회 모임을 통해 가정회복 기도회에 참석하는 현지인들의 가정에 자립을 돕는 사역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제1차로 네팔(새빛들이 선교사)에 1가정에 2마리씩 염소를 제공하는 사역에 이어, 제2차 자립경제 사역으로 한 가정에 염소 5마리씩을 제공하여 가정이 완전한 자립경제를 할 수 있도록 이사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훼이스선교회에 속한 7개국 선교지에도 계획을 받아서 자립경제를 위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훼이스선교회 후원으로 가정회복 기도회를 열고 있는 세계 각지역   선교사들의 3분기 선교현장소식을 전해 왔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28_17.jpg
 

네팔(새빛들이 선교사)은 지난 4월부터 심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와 함께 산사태와 홍수로 위기상황이다. 현재 교회에서는 피해자들을  돕는 일과 집을 잃은 성도를 찾아가서 위로하며 중보기도를 하는 일에 사역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에서도 어머니 기도모임이 계속되며 기도하고 있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36_95.jpg
 

탄자니아(정현 선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받는 다른 나라에 비해 오히려 자유롭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백신보다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어머니기도회를 매달 모이고 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집에는 신주단지를 가지고 있는 토속신앙과 악령에 시달려 왔으나,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영적인 자유함을 얻고 있다. 늘 받는 것이 익숙해 진 이들은 이제 오히려 다른 지역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을 정도로 변화가 일어났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45_98.jpg
 

엘살바도르(황은숙 선교사) 뽀뜨레디오스 산골마을에서 사역하는 황 선교사는 매월 한 번씩 드려지는 가정회복 기도회를 통한 기쁨과 소망을 전해 왔다. 8월 기도회에서는 황영진 선교사가 창세기 1:27-28을 본문으로 “믿음의 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들은 가정 복음화와 자녀들의 신앙성장을 위하여, 엘살바도르 국가 복음화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엘살바도르 교회회복과 영적지도자를 위하여, 훼이스선교회 사역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57_51.jpg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는 지난 8월에는 31명의 많은 어머니들이 모여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자녀의 성품교육에 부모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깨우치게 하고, 부모님들의 키워야 할 성품들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이 먼저 자녀들의 본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을 통해 부모들이 좋은 성품을 키워야 한다고 교육했다.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많아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기도의 어머니들은 받은 생필품을 더 어려운 원주민 마을에 나누는 사랑도 보여주기도 했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65_93.jpg
 

괴테말라(박윤정 선교사)는 코로나19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쉬지 않고 두 곳에서 매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를 통하여 가정이 회복되며 자녀들이 믿음으로 성장하는 변화가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75_55.jpg
 

엘살바도르(조사라 선교사)는 매월 첫 수요일에 전 성도가 오전에 금식하고 저녁에 가정기도회를 열고 있다. 현재 교회가 많이 안정이 되어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지방의 여러 도시를 다니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개척지가 정해질 예정이다. 가정회복 기도운동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훼이스선교회를 통하여 엘살바도르 전역에 퍼져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6680b76bb69359bf93a78245299e42b3_1632791395_4.jpg
 

파라과이(이명화 선교사)는 9월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어머니들도 다윗의 신앙을 본받아 살 때에 같은 은혜로 팬데믹 기간에도 축복받는 삶이 될 것이란 메시지를 나누었다. 현재 파라과이는 여러 나라에서 백신 원조를 해주어 젊은 층까지 백신 공급이 되어 확진자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중환자와 사망자 수도 많이 감소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 치안도 많이 불안한 상태여서 기도요청를 해 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5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문삼성 목사, 페어휠드한인교회 담임목사 취임 2021-11-08
한기부 뉴욕지부 8대 대표회장에 김경열 목사 취임 2021-11-08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백경희 이대은 온태혁 목사 임직예배 2021-11-05
가스펠장로교회, 3인의 장로 임직식 “직분을 주신 이유” 2021-11-05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2기 종강예배 2021-11-04
뉴욕교협, 사랑의집 방문을 시작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2021-11-04
김남수 목사, 킴넷 포럼에서 “지난 12년동안 4/14 운동을 돌아보다” 2021-11-04
미국교회가 고령화되고 있다. 33%가 노인, 목회자 평균은 57세 2021-11-03
선교사의 딸 등 최초로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배출 2021-11-03
미스바 회개기도운동은 뉴욕교계의 영적인 쿠데타 2021-11-03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두 후보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라” 댓글(1) 2021-11-03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와 동중부지방회의 연합 가을산행 2021-11-03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 등록자들 “사퇴” 혹은 “자격박탈” 댓글(1) 2021-11-0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2021-10-31
뉴욕장로연합회, 포기하지 않고 다민족선교대회 개최 이유 2021-10-31
C&MA 한인총회 제38차 정기총회 “변화와 하나됨” 2021-10-30
팔릴 위기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2021-10-30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10-29
뉴욕목사회 회장되려면 총 7천불 등록비 내야 / 부회장 후보 김홍석 목사… 댓글(1) 2021-10-28
대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강사 이용걸 목사 2021-10-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 ‘후원자의 날’ 행사 12월 2일 열기로 2021-10-28
뉴욕선교사의집 긴급 기자회견 “건물유지위해 최소 40만 불 필요” 2021-10-27
무엇이 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를 특징 있게 만드나? 2021-10-27
미국교회의 평균 예배참석 인원은 65명, 한인교회는? 2021-10-26
웨체스터장로교회 19주년 임직감사예배, 첫 장로 임직 2021-10-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