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삼일절 맞아 릴레이 애국구국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삼일절 맞아 릴레이 애국구국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3-02 09:20

본문

▲[동영상] 릴레이 애국구국 기도회 현장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3.1절과 한국 대선을 코앞에 앞두고 3월 1일부터 3일 동안 릴레이기도회를 열었다.

 

3.1절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된 첫날 집회가 뉴욕영안교회(김경열 목사)에서 열렸다. 애국과 구국 기도회는 2일과 3일에 주님의식탁교회(이종선 목사)에서 열린다.

 

1부 예배는 인도 김경열 목사, 기도 장규준 목사, 설교 이풍삼 목사, 헌금기도 우화선 장로, 축도 라흥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풍삼 목사는 신명기 21:22-23 말씀을 본문으로 “가장 저주받은 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나무에 달려 저주까지 받으시며 구속의 은혜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로 자녀가 되었다. 그런데도 사소한 문제로 다른 사람과 신앙을 훼손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앞에 갈 때까지 다 용서하고 다 내려놓는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525d8eeb1c72bcae768a44e17c92704a_1646230824_08.jpg
 

2부는 애국가 제창, 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의 인사 후에 특별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33인 중에 16명이 크리스찬이었다. 나라 없는 존재는 가치없다. 생명을 걸고 기도하자”고 부탁했다. 

 

정방영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정숙 목사가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하정민 목사가 “미국과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박헌영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와 뉴욕한인사회를 위해”, 이종선 목사가 “뉴욕 교협과 목사회를 위해”, 이창종 목사가 “교협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최윤섭 목사가 “선교사들과 교협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3.1절을 맞아 독립선언서 낭독 원혜림 권사, 만세삼창 한문수 목사, 삼일절 노래 제창후 노재화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TbtTGn3TPiLamNo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8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환송예배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와 함께 임직식 통해 교회일꾼 세워 2024-04-03
뉴욕한인이민교회 현안 -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2024-04-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