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넷 10주년 선교대회 "교회의 모든사역을 선교에 접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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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10-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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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동역네트웍 킴넷(KIMNET, 이사장 한기홍 목사, 회장 호성기 목사) 10주년 선교대회가 “역동적 선교를 위한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10월 15일(월)부터 19일(목)까지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에서 열렸다. (아멘넷은 중요강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요일에는 네트워크별 사역발표가 진행됐다. 11개 강의의 발표제목과 강사는 교회선교교육(이원상), EM선교(정민용), 지도력개발(최바울), 선교지 교회개척(양태철), 미디아 선교(이종문), 전문인선교(호성기), 교육선교(송제임스), 세계캠퍼스사역(김아브라함), 선교사지원사역(황선규), 중보기도 사역(김태진), 미전도종족사역(임현수)등이다.
수/목요일에는 지역교회 선교잠재력개발을 위한 발제와 응답이 진행됐다. 선교가 중심된 교회(발제: Bill Harding 응답: 김경식 목사), 지역교회 선교적 사명과 실천(발제: 한기홍 목사 응답: 최동갑 목사), 선교와 리더십(발제: 박희민 목사 응답: 김용훈 목사), 지역교회의 구체적 선교 참여(발제: 이상진 장로 응답: 윤명호 목사), 선교로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과 기도(발제: 정인수 목사 응답: 오석환 목사), 제자훈련과 선교(발제: 유승관 목사 응답: 송상철 목사), 지역교회의 선교실천 방안(발제: 임현수 목사 응답: 김재열 목사)등이다.
화/수요일 저녁에는 선교도전의 시간이 진행됐는데 정윤진 선교사(인도), 안창호 선교사(말리), 한도수 선교사(브라질), 이진섭 선교사(탄자니아)등 4명의 선교사가 도전을 했다. 화/수요일 저녁에는 두가지 선교교회 모델이 제시되고 담임목사의 사역소개 강의가 진행됐는데 임용우 목사(워싱턴성광교회)의 "별과 같이 빛나는 교회와 성도"와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의 "세계비전에 불타는 교회"이다.
대회를 마치며 선교자원화, 선교훈련, 선교지원, 선교전략에 대한 16개항을 담은 '킴넷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선언서'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킴넷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선언서
선교자원화
1.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교회는 모든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 2. 지역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쓰시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기 위하여 교회의 모든사역에 선교를 접목시켜야 한다. 3. 1세대 교회는 목회 우선순위를 2세대를 21세기의 선교 주인공으로 준비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
선교훈련
4. 미국으로 몰려오는 수많은 국제학생들을 선교대상으로 삼고 저들을 선교의 자원으로 훈련해야 한다. 5. 다음 세대의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강한 훈련을 통해서 점점 심각해 지는 선교지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6. 이민자들의 선교 훈련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주일학교 커리큘럼에 반드시 선교주제가 포함되어야 한다. 7. 선교는 제자훈련으로부터 시작되는 성경적 선교의 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
선교지원
8. 선교는 대형교회뿐만 아니라 중소교회들도 선교에 적극 동참할수 있는 여건들이 연구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9. 미국한인교회가 미국을 최우선 선교대상국가로 인식하고 구국 기도운동을 전개 확장해야 한다 10. 지역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기위하여 교회의 모든 부서를 선교에 접목시켜야 한다. 11.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는 담임목사의 선교의 비전에 달려있다.
선교전략
12. 선교사들은 수혜자로만 생각하지 않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동역자로 여겨야 한다 13. 선교의 재정적인 필요는 하나님께 맡기고 사람을 키우는데 선교의 역점을 두어야 한다. 14. 향후 선교는 선교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맞춤식 선교를 지향해야 한다 15. 미접촉 및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는 모든 디아스포라 교회의 특별한 관심과 전략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16. 앞으로의 선교의 포커스는 자국인 선교운동과 선교교육을 통해서 선교의 동력을 추구해야 한다.
2012년 10월 18일
킴넷 10주년 기념대회 선언서 준비위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회요일에는 네트워크별 사역발표가 진행됐다. 11개 강의의 발표제목과 강사는 교회선교교육(이원상), EM선교(정민용), 지도력개발(최바울), 선교지 교회개척(양태철), 미디아 선교(이종문), 전문인선교(호성기), 교육선교(송제임스), 세계캠퍼스사역(김아브라함), 선교사지원사역(황선규), 중보기도 사역(김태진), 미전도종족사역(임현수)등이다.
수/목요일에는 지역교회 선교잠재력개발을 위한 발제와 응답이 진행됐다. 선교가 중심된 교회(발제: Bill Harding 응답: 김경식 목사), 지역교회 선교적 사명과 실천(발제: 한기홍 목사 응답: 최동갑 목사), 선교와 리더십(발제: 박희민 목사 응답: 김용훈 목사), 지역교회의 구체적 선교 참여(발제: 이상진 장로 응답: 윤명호 목사), 선교로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과 기도(발제: 정인수 목사 응답: 오석환 목사), 제자훈련과 선교(발제: 유승관 목사 응답: 송상철 목사), 지역교회의 선교실천 방안(발제: 임현수 목사 응답: 김재열 목사)등이다.
화/수요일 저녁에는 선교도전의 시간이 진행됐는데 정윤진 선교사(인도), 안창호 선교사(말리), 한도수 선교사(브라질), 이진섭 선교사(탄자니아)등 4명의 선교사가 도전을 했다. 화/수요일 저녁에는 두가지 선교교회 모델이 제시되고 담임목사의 사역소개 강의가 진행됐는데 임용우 목사(워싱턴성광교회)의 "별과 같이 빛나는 교회와 성도"와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의 "세계비전에 불타는 교회"이다.
대회를 마치며 선교자원화, 선교훈련, 선교지원, 선교전략에 대한 16개항을 담은 '킴넷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선언서'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킴넷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선언서
선교자원화
1.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교회는 모든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 2. 지역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쓰시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기 위하여 교회의 모든사역에 선교를 접목시켜야 한다. 3. 1세대 교회는 목회 우선순위를 2세대를 21세기의 선교 주인공으로 준비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
선교훈련
4. 미국으로 몰려오는 수많은 국제학생들을 선교대상으로 삼고 저들을 선교의 자원으로 훈련해야 한다. 5. 다음 세대의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고 강한 훈련을 통해서 점점 심각해 지는 선교지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6. 이민자들의 선교 훈련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주일학교 커리큘럼에 반드시 선교주제가 포함되어야 한다. 7. 선교는 제자훈련으로부터 시작되는 성경적 선교의 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
선교지원
8. 선교는 대형교회뿐만 아니라 중소교회들도 선교에 적극 동참할수 있는 여건들이 연구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9. 미국한인교회가 미국을 최우선 선교대상국가로 인식하고 구국 기도운동을 전개 확장해야 한다 10. 지역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기위하여 교회의 모든 부서를 선교에 접목시켜야 한다. 11.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는 담임목사의 선교의 비전에 달려있다.
선교전략
12. 선교사들은 수혜자로만 생각하지 않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동역자로 여겨야 한다 13. 선교의 재정적인 필요는 하나님께 맡기고 사람을 키우는데 선교의 역점을 두어야 한다. 14. 향후 선교는 선교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맞춤식 선교를 지향해야 한다 15. 미접촉 및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는 모든 디아스포라 교회의 특별한 관심과 전략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16. 앞으로의 선교의 포커스는 자국인 선교운동과 선교교육을 통해서 선교의 동력을 추구해야 한다.
2012년 10월 18일
킴넷 10주년 기념대회 선언서 준비위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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