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센트럴교회, 무너진 아이티 교회 복구를 위한 선교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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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1-11-13 16: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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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센트럴교회 선교 바자회 실황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는 아이티의 무너진 에벤에셀교회(빌레어 목사) 복구기금을 위한 선교 바자회를 11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교회 로비와 체육관에서 열었다.
2세교육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바자회에서는 청년들이 어묵과 떡볶이, 각종 튀김과 핫도그 등을 만들었다. 주방에서 여 집사와 권사들은 우동과 도시락을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빵을 만드는 달란트가 있는 여 집사는 현장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었으며, 손문성 선교사의 커피학교에서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 성도는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향이 있는 커피를 만들었다.
또 자신의 비즈니스와 집에 있는 물건들을 기증하여 아이티 선교지에 무너진 교회의 기둥을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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