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규가입 조건 강화 필요성 제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신규가입 조건 강화 필요성 제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3-08 00:00

본문

뉴욕교협 회원 중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돌아다니는 목사가 있다면! 교회도 없이 교협등록을 영주권 취득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법규가 없어 문을 닫은 교회를 교협주소록에서 지울수 없다면!

0308.jpg

이런 문제점들이 3월 8일 오전 열린 교협 임실행위원회에서 교협회원들에 의해 제기되었다.

뉴욕교협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협등록 자격강화를 위한 회칙개정문제를 들고 나왔다. 또 존재하지 않는 기존회원을 정리하기 위한 법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교협측은 교협신규가입을 위해 신규가입신청서, 교단장 추천서, 교협회원목사 3인 추천서, 목사 안수증명서, 신학교 졸업증명서, 사진부착 이력서, 교회주보 2주분, 교회관련 증빙서류 1통(렌트나 소유증), 년회비($120), 가입회비($100), 교회와 교협의 명예를 실추시 제명동의서 등을 구비서류로 하자는 안을 내놓았다.

참석한 회원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국에 있으면서 교협에 명단에 올라가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주소록에서 자신을 빼 달라는 사람도 있다", "42개 교회는 내용이 잘못되었으며 14개 교회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으로 "입회시 제명동의서 제출은 너무하다", "가정교회를 하는 곳도 많다"는 등의 의견도 나왔다.

결국 문제점은 인식되었지만 접근방법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었고 좀 더 준비된 안건을 가지고 총회때 다시 안건으로 삼기로 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41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영희 목사 “현대교회 강단을 위한 설교준비” 2005-07-13
이영희 목사 "설교는 겨우 10%, 나머지는 설교자 인격" 2005-07-12
자마대표 김춘근 장로 열정 토로 인터뷰 2005-07-13
전 해병대 장군 김기홍 장로 뉴욕간증집회 2005-07-11
에버그린장로교회 창립 4주년 감사/성전이전 예배 2005-07-10
박성모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 2005-07-10
예배학교 / 최혁 목사 “찬양에 있어 선구적인 두 미국교회” 2005-07-09
최혁 목사 “사역과 예배의 구별과 균형” 2005-07-08
박성모 목사, 지난 45년간의 목회를 회고 2005-07-03
박성모 목사, 한인이민교회에 드리는 고언 2005-07-03
박성모 목사 “교회통합 이런 장점때문에 추천” 2005-07-03
뉴욕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원회 2005-07-05
장욱조 목사, 2005 뉴욕지역 찬양간증집회 2005-07-01
장욱조 목사 “찬양은 의무이자 책임” 2005-07-02
빌리그래함 대회장 장영춘 목사, 어머니 된장 목회론 펼쳐 2005-06-30
스티브황 목사, 2세 사역 위한 큰 그림그려야 2005-06-30
2005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2005-06-24
생명선선교회, 찬양, 예배, 문화 사역 2005 2005-06-27
이종식 목사 "좋은 교회 교사가 되는 길“ 2005-06-22
빌리그래함 2005 뉴욕대회, 한인교회 위상을 떨치고 종료 2005-06-25
빌리그래함 2005 뉴욕대회, 2일은 젊음의 축제 2005-06-25
2005 빌리그래함 뉴욕대회, 빌 클린턴 부부 참석 2005-06-25
빌리그래함 대회, 불룸버그 뉴욕시장 특별환영사 2005-06-25
빌리그래함 2005 뉴욕전도대회 개막 2005-06-24
빌리그래함 목사, 대회현장서 만난 한인목사들 격려 2005-06-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