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목회자 모델 이동춘 목사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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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02-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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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는 전북 익산시의 갈릴리 교회 이동춘 목사를 초청하여 2006년 2월 6일(월)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6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한 가운데 선교목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동춘목 사는 세미나를 통해 목사들에게 "첫째 당신은 확실히 콜링을 받았는가? 둘째 목회를 감격과 기쁨으로 하는가? 셋째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는가? 넷째, 열심히 일을 벌이고 하는가?" 등 4가지 질문을 던졌다. 뉴욕목사회는 세미나 참가자에게 "B+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은 몰려온다"라는 제목의 이동춘 목사의 저서를 나누어 주고 세미나 교재로 이용했다. 이 책은 이 목사의 경험이 배어있는 개척교회 목회자를 위한 실용적인 목회 지침서로 목회에 도움을 주는 사역 원리가 들어가 있다.
300여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개척교회의 목사인 이동춘 목사는 "B+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은 몰려온다"라는 저서의 머릿말에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교회 중에 85%를 차지하는 출석교인 백 명 이하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나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또 "무조건 부흥을 달라고 기도 할 것이 아니라 부흥을 주시면 이렇게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라고 간구하라"고 말한다.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자극적인 제목의 책은 1부 목회자의 인격, 2부 목회자와 교우의 관계, 3부 목회자와 예배, 4부 목회자와 설교, 5부 목회자와 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책 안으로 들어 가보자.
1부 목회자와 인격
나는 교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가? 교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목회는 이미 무너진 것이다.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에게는 인정받았다"라는 목사도 있는데,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은 당연히 사람에게도 인정받는다. 나는 주위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가? 목회자가 존경받는 것은 교회의 크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 멀리 있는 사람보다는 가까운 이웃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전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웃의 동역자와 비교하지 말고 예수님의 가난과 비교하여 나는 왜 이렇게 거추장스럽게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생각하라.
나는 내가 설교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입으로만 설교하지 말고 삶으로 실천하여 보자. 그럴 때 목회자의 권위가 살아난다. 나는 물질에 시험 들지 않는가? 돈은 잡히는 데로 사정없이 쓰십시요. 다만 주님을 위해서 말이다. 다 버릴 줄 알아야 참 목사이고 참 제자 이다. 교회라도 작게 짓고 나면 보상심리가 작동되는데 끝까지 검소하고 소탈하게 살아라. 나는 진실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진실이어야 말로 목사에게 최고의 덕목이다. 연륜이 쌓여 진실함이 퇴색되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라.
나는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교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지역의 목회자는 동역자이고 제일 가까운 영적전투의 동반자이다. 지역에서 교회에 부탁을 한다면 오히려 내 쪽에서 감사를 표하자. 나는 부지런 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목사는 부지런해야 한다. 세상의 직업도 열심이거늘 새벽기도를 핑계로 늦잠 자는 목회자의 목회는 뻔하다. 부지런한 것이 목사의 인격이다.
2부 목회자와 교우 관계
교인들은 세상의 상처를 가지고 교회에 찾아온다. 이들이 상처를 입고 교회를 나간다면 분명히 목사가 문제가 있다. 사람의 잘못을 고치려면 혼내는 대신에 말씀으로 싸매주어야 한다. 잘못은 목사가 해놓고 핑계는 장로와 교인에게 돌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목사들이여 칼을 잡지 말고 붕대를 잡읍시다.
목회를 하다보면 들어가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나갈 때 잘 보내십시요. 나가는 교인에게도 축복하고 계속 기도하며 사랑의 신호를 보냅시다. 목사는 교인과 절대 큰 소리로 싸우면 안됩니다. 목사가 여리고 약해보여야 영적인 권위가 섭니다. 교회에 분쟁이 있으면 강단에 올라가지 맙시다. 천사의 소리를 낸다 해도 은혜가 안됩니다. 작은 교회는 큰 교회가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는데 개개인을 제대로 칭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전 교인을 가족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부 목회자와 예배 - 자기 점검표
나는 주민의 수와 상관없이 필요한 지역에 교회를 개척했는가? 나는 교회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는가? 나는 예배를 축제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기도하는 것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가? 나는 살아 있는 찬양예배를 지원하고 있는가? 나는 예배를 위한 예배시설 지원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가? 나는 교회의 주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가? 나는 광고시간을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가? 나는 항상 예배를 강조하고 있는가? 나는 교인들이 항상 주일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가?
4부 목회자와 설교 - 자기 점검표
나는 항상 설교에 대해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100% 복음을 전하는가? 나는 교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교를 하고 있는가? 나는 부드럽고 편안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나는 새벽예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적절한 예화를 잘 사용하고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성경본분에 충실한가? 나는 구체적인 주제로 설교를 하는가? 나는 재미있고 쉽게 설교를 하는가? 나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설교를 하는가?
5부 목회자와 사역 - 자기 점검표
나는 내 그릇대로 목회를 하는가? 나는 항상 영원구원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가? 나는 내게 맞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가? 내는 교회에서 생산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가? 나는 우리교회가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교회재정의 60% 이상을 선교비로 지원하고 있는가? 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나는 후대에 남길만한 꿈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사역의 기쁨을 교인들과 공유하고 있는가? 나는 모든 사역에서 나보다 하나님을 높이고 있는가?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동춘목 사는 세미나를 통해 목사들에게 "첫째 당신은 확실히 콜링을 받았는가? 둘째 목회를 감격과 기쁨으로 하는가? 셋째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는가? 넷째, 열심히 일을 벌이고 하는가?" 등 4가지 질문을 던졌다. 뉴욕목사회는 세미나 참가자에게 "B+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은 몰려온다"라는 제목의 이동춘 목사의 저서를 나누어 주고 세미나 교재로 이용했다. 이 책은 이 목사의 경험이 배어있는 개척교회 목회자를 위한 실용적인 목회 지침서로 목회에 도움을 주는 사역 원리가 들어가 있다.
300여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개척교회의 목사인 이동춘 목사는 "B+목회자만 되어도 새신자들은 몰려온다"라는 저서의 머릿말에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교회 중에 85%를 차지하는 출석교인 백 명 이하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나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또 "무조건 부흥을 달라고 기도 할 것이 아니라 부흥을 주시면 이렇게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라고 간구하라"고 말한다.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자극적인 제목의 책은 1부 목회자의 인격, 2부 목회자와 교우의 관계, 3부 목회자와 예배, 4부 목회자와 설교, 5부 목회자와 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책 안으로 들어 가보자.
1부 목회자와 인격
나는 교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가? 교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목회는 이미 무너진 것이다.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에게는 인정받았다"라는 목사도 있는데,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은 당연히 사람에게도 인정받는다. 나는 주위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가? 목회자가 존경받는 것은 교회의 크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 멀리 있는 사람보다는 가까운 이웃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전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웃의 동역자와 비교하지 말고 예수님의 가난과 비교하여 나는 왜 이렇게 거추장스럽게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생각하라.
나는 내가 설교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입으로만 설교하지 말고 삶으로 실천하여 보자. 그럴 때 목회자의 권위가 살아난다. 나는 물질에 시험 들지 않는가? 돈은 잡히는 데로 사정없이 쓰십시요. 다만 주님을 위해서 말이다. 다 버릴 줄 알아야 참 목사이고 참 제자 이다. 교회라도 작게 짓고 나면 보상심리가 작동되는데 끝까지 검소하고 소탈하게 살아라. 나는 진실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진실이어야 말로 목사에게 최고의 덕목이다. 연륜이 쌓여 진실함이 퇴색되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라.
나는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교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지역의 목회자는 동역자이고 제일 가까운 영적전투의 동반자이다. 지역에서 교회에 부탁을 한다면 오히려 내 쪽에서 감사를 표하자. 나는 부지런 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목사는 부지런해야 한다. 세상의 직업도 열심이거늘 새벽기도를 핑계로 늦잠 자는 목회자의 목회는 뻔하다. 부지런한 것이 목사의 인격이다.
2부 목회자와 교우 관계
교인들은 세상의 상처를 가지고 교회에 찾아온다. 이들이 상처를 입고 교회를 나간다면 분명히 목사가 문제가 있다. 사람의 잘못을 고치려면 혼내는 대신에 말씀으로 싸매주어야 한다. 잘못은 목사가 해놓고 핑계는 장로와 교인에게 돌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목사들이여 칼을 잡지 말고 붕대를 잡읍시다.
목회를 하다보면 들어가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나갈 때 잘 보내십시요. 나가는 교인에게도 축복하고 계속 기도하며 사랑의 신호를 보냅시다. 목사는 교인과 절대 큰 소리로 싸우면 안됩니다. 목사가 여리고 약해보여야 영적인 권위가 섭니다. 교회에 분쟁이 있으면 강단에 올라가지 맙시다. 천사의 소리를 낸다 해도 은혜가 안됩니다. 작은 교회는 큰 교회가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는데 개개인을 제대로 칭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전 교인을 가족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부 목회자와 예배 - 자기 점검표
나는 주민의 수와 상관없이 필요한 지역에 교회를 개척했는가? 나는 교회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는가? 나는 예배를 축제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기도하는 것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가? 나는 살아 있는 찬양예배를 지원하고 있는가? 나는 예배를 위한 예배시설 지원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가? 나는 교회의 주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가? 나는 광고시간을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가? 나는 항상 예배를 강조하고 있는가? 나는 교인들이 항상 주일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가?
4부 목회자와 설교 - 자기 점검표
나는 항상 설교에 대해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100% 복음을 전하는가? 나는 교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교를 하고 있는가? 나는 부드럽고 편안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나는 새벽예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적절한 예화를 잘 사용하고 있는가? 나는 설교할 때 성경본분에 충실한가? 나는 구체적인 주제로 설교를 하는가? 나는 재미있고 쉽게 설교를 하는가? 나는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설교를 하는가?
5부 목회자와 사역 - 자기 점검표
나는 내 그릇대로 목회를 하는가? 나는 항상 영원구원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가? 나는 내게 맞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가? 내는 교회에서 생산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가? 나는 우리교회가 지역에 꼭 필요한 교회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교회재정의 60% 이상을 선교비로 지원하고 있는가? 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나는 후대에 남길만한 꿈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사역의 기쁨을 교인들과 공유하고 있는가? 나는 모든 사역에서 나보다 하나님을 높이고 있는가?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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