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집중! 미리 가보는 뉴저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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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4-15 00: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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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은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4월 16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티넥에 있는 티넥 아모리 센터(Teaneck Armory)에 모여 함께 드린다. 예년에는 1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예배를 드렸지만 올해는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티넥 아모리 센터에서 드린다.
부활주일 오전 5시45분부터 7시15분까지 진행되는 연합예배를 위해 먼저 각 교회 및 단체 찬양대원들과 준비 팀들이 오전 5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한다. 센터밖에는 뉴저지목사회 회원 목사들이 내부는 시온제일교회 교인들이 안내를 담당한다.
예배는 정각 5시45분에 시작한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종교 개혁 500주년과 부활절을 내용으로 환영사로 시작한다. 사회를 보는 윤명호 목사(부회장)는 예배의 부름을 인도한다. 찬양과 경배 시간에는 교협 임원인 육민호, 송호민, 원도연, 이준규 목사가 엘림찬양단의 연주로 찬양을 인도한다. 이어 뉴저지 목사회에서 회장 유재도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며, 부회장 박근재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다.
그리고 이날 하이라이트가 진행된다. 연합찬양으로 수백명 규모의 교회(뉴저지연합교회, 필그림교회, 한소망교회, 동산교회)와 교계 합창단(목사와 사모 합창단, 장로와 권사 합창단)이 총 출동하여 연합찬양대를 구성하여 한형락 안수집사의 지휘로 "할렐루야"를 부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어 김창길 목사(증경회장)가 고린도전서 15:2-8을 본문으로 "십자가 너머 부활과 영생을"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다.
합심기도는 안상훈 목사(뉴저지연합교회)가 한국과 미국을 위해,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가 뉴저지교계와 이민사회를 위해, 안민성 목사(하베스트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인도한다.
▲현장을 방문하여 기도하는 뉴저지교협 준비팀 “이곳을 가득 채우도록 인도하소서!”
이어 10개 교회 헌금위원들이 헌금을 담당하며, 김진수 장로(부회장)의 헌금기도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과 참가한 목사들이 동참하여 헌금송 "무덤에 머물러"를 찬양한다. 광고는 장동신 목사(총무)가 광고를 하는데, 이 시간에는 종교개혁 500주년 스티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예배를 시작한지 1시간 5분후인 6시50분 윤명호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다.
이어 윤석래 장로(감사)의 친교 기도후 12개 교회에서 준비한 테이블에서 친교가 진행되는데 교회별로 준비한 베이글과 머핀이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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