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 목사, 대회현장서 만난 한인목사들 격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빌리그래함 목사, 대회현장서 만난 한인목사들 격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6-23 00:00

본문

빌리그래함 대뉴욕전도대회를 하루 앞둔 2005년 6월 23일 오후 플러싱 매도우 코로나파크를 찾은 한인조직위 목사들과 빌리그래함 목사의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이루어 졌다.

역시 한인교회 목사들의 기도는 힘이 있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대회현장을 소형차로 둘러보던 중 대회현장에서 모여 기도를 하던 한인목사들의 기도소리를 듣고 차를 돌려 멈추고 한인목사들을 격려했다.

빌리그래함 목사를 알아본 한인목사들은 갑작스러운 만남에 일순간 당황했지만 기도를 제의했다. 스티브 황 목사가 빌리그래함 목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박마이클 목사가 빌리그래함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한인목사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이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86세의 힘없는 노인이라고 도저히 할수 없는 힘찬 악수를 건낸 빌리그래함 목사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생이 심하다." 한인목회자들의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빌리그래함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관련된 질문에 "나는 오직 주님의 복음을 전할 것이다"라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1건 3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재홍 목사 "뉴욕만나교회 사태 교협이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2006-11-30
고훈 목사 파워인터뷰 "목회의 십일조를 먼저 바치고 목회 시작" 2006-11-29
"6개월이면 목사 된다" 가짜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 2006-11-28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정춘석 목사/부회장 정순원 목사 2006-11-27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원들의 교계 자정의지가 돋보였다. 2006-11-27
침례교뉴욕지방회 목사들의 사모사랑, 사모 위로의 밤 열어 2006-11-27
퀸즈성도교회(백한영 목사) 창립축하예배 2006-11-26
김광석 회장 "KCS 오늘은 뉴욕소재 한인교회 덕분" 2006-11-26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기념 만찬 "놀라운 축복에 감사" 2006-11-26
브랜튼필 목회상담교육 졸업자 중심으로 MCN 설립 2006-11-26
뉴욕순복음연합교회, 26년 맞아 26명 임직 2006-11-26
국제예수전도단 와이엠 코너스톤 대표간사 윤재영 목사의 간증 2006-11-24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열정과 비전의 김춘근 장로 초청 성회 2006-11-24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덕(德)의 목회자 안창의 목사 인터뷰 2006-11-23
뉴욕일원 6개 한인 안식교회, 전면광고 내고 "이단아니다" 주장 2006-11-22
Come Mission 이재환 목사 초청 성회 2006-11-22
타잔의 나라의 꿈을 이룬 허미령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사 인터뷰 2006-11-20
서울침례교회 주일예배 최영기 목사 "기적을 체험하며 사는 삶" 2006-11-19
퀸즈중앙장로교회 창립30주년 기념찬양축제 2006-11-19
휴스톤 서울침례교회, 최영기 목사와 이수관 목사와의 믿음 2006-11-18
휄로우십교회 김원기 목사, 초기 목회의 고민은 “목사란 무엇인가?" 2006-11-17
김원기 목사 초청 청년연합부흥집회 2006-11-16
뉴욕시 미국교협, 한인위원회 설치놓고 뉴욕교협간에 이상기류 2006-11-16
장경동 목사의 인기의 진실성은 어디까지 인가? 2006-11-16
"웃음의 전도사" 장경동 목사, 효신교회에서 성황속에 성회 인도 2006-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