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교회가 단기선교의 방법을 나누었다" MOM 공동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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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6-10-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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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회는 선교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리고 "새로운 선교의 경향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교회존재의 주요사명인 선교를 하고 있는 교회면 다 가지고 있다. MOM선교회가 한인교회의 선교사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MOM선교회(대표 최순자) 뉴욕지부(대표 이선애 권사)는 10월 28일(토)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10여개의 뉴욕과 뉴저지 협력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제4차 단기선교 공동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전 열린 예배에서 김혜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첫째 "선교의 목적인 현지에 교회를 세우는 것"라며 "현지의 일꾼을 세우지 않으면 선교는 실패한다"라고 말했다. 둘째 "선교의 주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시다"라며 "선교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어 아무리 어려워도 걱정을 내려놓으라"라고 말했다. 셋째 "선교는 큰 상급이 있다"라며 "세상의 스타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상급을 기대하라"라고 말했다.
참가한 교회들은 선교지소개, 선교사 소개, 단기선교 사역소개 등을 10-15분간 자유롭게 발표했다. 오후7시부터 시작하여 10시반까지 진행된 행사는 MOM선교회 박범렬 집사가 인도했다.
MOM(Messengers of Mercy) 선교회는 지난 5월 뉴욕 아름다운교회에서 대규모 선교박람회를 열어 새로운 방식의 선교사역 방식인 "1일 선교여행"과 다양한 선교정보를 접할수 있는 "선택식 선교세미나"등 뉴욕의 한인교회에 최신 선교경향을 전하는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이선애 대표는 "MOM선교회가 안경사역, 정수기 사역등 해마다 새로운 선교사역의 경향을 알려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각 교회가 발표한 선교사역의 내용이다.
① XXX 선교사 - 북한선교
8년전 중국에서 탈북자를 도우며 북한사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북한과 국교가 있는 캐나다 한인들과 협력하여 북한에 양로원 사역을 하고 있다. 신축한 양로원 천장을 슬러브로 덮었다. 3층으로 건물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무적인 것은 작년과 올해, 날이 갈수록 북한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식사를 하러가서 북한 안내인이 큰 소리로 식사기도를 하려면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초기 중국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에 들어가 직접 예수님을 전할 수는 없으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북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주님이 역사하시리라 본다.
② 뉴욕충신교회 - 카자흐스탄 - 김은렬 전도사/박영진 집사
김은렬 전도사
뉴욕충신교회는 카자흐스탄을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선교는 개척선교이다. 선교사와 같이 하는 협조사역이 아니라 선교사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여 교회를 개척한다. 여름에 방문하여 창립예배를 드리고 현지 사역자를 세운후 뉴욕으로 돌아온다. 가을에 다시 가서 양육을 시킨다. 그렇게 80여 교회를 개척했다. 목표는 100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무슬렘 나라이기에 지역에 따라 거리에 나가 전도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전 중앙아시아를 복음화 시키자는 비전을 가지고 잇다. 단기선교이지만 장기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선교를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현지인집을 방문하여 미국과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면 문을 열어주고 친교를 나눈다. 사람들을 모아 어린이, 영어, 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안경사역도 했다. 안경을 받기위해 예수를 영접하는 것을 보고, 복음을 전하고 안경을 주자는 전략으로 바꾸었다.
박영진 집사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며 선교사를 받아들이는 나라이다. 갈때마다 그 나라가 부유해지는 것을 느낀다. 카자흐스탄 선교의 특징은 평신도 사역이다. 성도모두가 하나가 되어 선교를 해나가고 있다.
③ 뉴져지 갈릴리교회 - 과테말라 - 주홍숙 권사
갈릴리교회는 2001년부터 중남미 과테말라에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소득이 낮은 치색시에 25에이커를 구입하여 초등학교를 세워 175명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70에이커의 땅을 추가로 구입하여 10년 뒤에는 학교를 현지인이 운영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와 초급대학을 세울 비전을 가지고 있다. 장흥호 선교사, 류도현 목사, 변건웅 목사, 김성남 선교사 등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④ 뉴욕중부교회 - 케냐 - 진광훈 집사
교회의 최동훈 선교사가 케냐에 있어 작년에 이어 2번째 갔다. 한의사로서 치유가 쉬운 외적 상처가 있는 사람들만 와서 도움을 받았다. 나는 치료를 하고 하나님이 고치시는 분이다. 북쪽 소말리아 국경에 갔는데 순교가 생각이 날 정도로 위험한 분위기였다.
⑤뉴욕장로교회 - 브라질 - 정인국 집사
처음에는 수리남에 단기선교를 가르고 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 이한우 선교사의 도움으로 브라질에 갔다. 이번에는 안경사역을 했다. 세관에서 다행히 잘 통과가 되었다. 주일날 선교음악회를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도 생겼다. 사람들은 번호표를 안주었는데도 잘 기다렸다. 이과수 폭포까지 전도여행을 가면서 가는 길마다 전도를 했다.
⑥뉴져지연합감리교회 - 몽고 - 문미숙 집사
러시아 선교사였던 분이 2년 동안 쉬면서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서 아동부 사역을 하시다 다시 몽고선교사로 나갔는데 그 인연으로 몽골에 다녀왔다. 선교사님은 언어학교를 다니며 현지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청년들을 제자훈련을 시켰다. 이번에 그들이 2시간씩 찬양과 통성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선교사님은 이제 감옥 선교도 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헤어지기가 싫어 아이들과 부등켜안고 울었다. 몽골에는 이단들이 활동을 많이 한다. 감리교회들이 협력하여 13만 불을 시드머니로 하여 학교를 세웠는데 내년에 준공식을 가진다.
⑦ 뉴욕예일장로교회 - 필리핀 - 오현석 장로
예일장로교회는 52개의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그중 한곳을 매년 단기선교로 방문하는데 올해는 성년 11명, 청년 27명등 총 38명이 필리핀을 방문했다. 마닐라에 도착해 5개 교회를 다니며 안경을 나누어 주었다. 필리핀은 살기 좋으 나라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나라이다.
⑧ 순복음뉴욕교회 - 혼두라스 - 오응환 장로
처음에는 중국선교를 하며 3개의 교회를 세웠다. 북한난민을 돕기위해 중국에 가니 난민을 소개하는 브로커가 있을 정도였다. 탈북아이들의 공민권을 만드는데 5백불이 든다고 해서 만불을 보내 20명이 공민권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그 뒤 김남수 목사님이 중남미 선교를 같이 하자고 해 선교를 시작했다. 순목음뉴욕교회는 온두라스에는 학교를 3개 세워 모두 1천 7백 명이 공부하고 있다. 김남수 목사는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찬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⑨ 동산장로교회 - 브라질 - 유지화 선교사
48살에 브라질에 연합집회를 갔다가 은혜를 받고 교회를 사임하고 1년뒤 브라질로 갔다. 사웅파울러와 아마존지역에 교회를 열다가 4년전 은퇴하고 지금은 아마존 현지 교회만 사역하고 있다.
⑩ 뉴욕한민교회 - 볼리비아 - 김성완 집사
볼리비아를 집중하는 이유는 남미에 가장 못사는 나라이며 카톨릭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수백만 불을 들여 선교센터와 학교를 짓고 잇다. 올해에는 안경 4천개, 돋보기, 선글라스등 4천여 개를 가지고 갔다.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의사를 고용했다. 안경, 의료, VBS와 더불어 영어 사역도 했는데 인기가 좋았다.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결신을 했다. 안경과 약을 주기 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등 영화를 상영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⑪ 아름다운교회 - 과테말라 - 양명운 집사
과테말라는 남한보다도 작다. 실버미션에서 10주 교육을 받고 선교지로 나갔다. 안경사역을 하면서 "나는 좋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을 많이 읽지 않는구나"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다. 세관에 안경을 빼앗겼지만 현지에 작년에 남은 안경을 가지고 선교를 했다.
⑫ 뉴욕충신교회 - 도미니카 - 한요한 선교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6개월 동안 언어훈련을 하고 있으며 도미니카에 있는 100만명의 하이티인을 위한 사역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시작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MOM선교회(대표 최순자) 뉴욕지부(대표 이선애 권사)는 10월 28일(토)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10여개의 뉴욕과 뉴저지 협력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제4차 단기선교 공동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전 열린 예배에서 김혜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첫째 "선교의 목적인 현지에 교회를 세우는 것"라며 "현지의 일꾼을 세우지 않으면 선교는 실패한다"라고 말했다. 둘째 "선교의 주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시다"라며 "선교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어 아무리 어려워도 걱정을 내려놓으라"라고 말했다. 셋째 "선교는 큰 상급이 있다"라며 "세상의 스타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상급을 기대하라"라고 말했다.
참가한 교회들은 선교지소개, 선교사 소개, 단기선교 사역소개 등을 10-15분간 자유롭게 발표했다. 오후7시부터 시작하여 10시반까지 진행된 행사는 MOM선교회 박범렬 집사가 인도했다.
MOM(Messengers of Mercy) 선교회는 지난 5월 뉴욕 아름다운교회에서 대규모 선교박람회를 열어 새로운 방식의 선교사역 방식인 "1일 선교여행"과 다양한 선교정보를 접할수 있는 "선택식 선교세미나"등 뉴욕의 한인교회에 최신 선교경향을 전하는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이선애 대표는 "MOM선교회가 안경사역, 정수기 사역등 해마다 새로운 선교사역의 경향을 알려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각 교회가 발표한 선교사역의 내용이다.
① XXX 선교사 - 북한선교
8년전 중국에서 탈북자를 도우며 북한사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북한과 국교가 있는 캐나다 한인들과 협력하여 북한에 양로원 사역을 하고 있다. 신축한 양로원 천장을 슬러브로 덮었다. 3층으로 건물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무적인 것은 작년과 올해, 날이 갈수록 북한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식사를 하러가서 북한 안내인이 큰 소리로 식사기도를 하려면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초기 중국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에 들어가 직접 예수님을 전할 수는 없으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북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주님이 역사하시리라 본다.
② 뉴욕충신교회 - 카자흐스탄 - 김은렬 전도사/박영진 집사
김은렬 전도사
뉴욕충신교회는 카자흐스탄을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선교는 개척선교이다. 선교사와 같이 하는 협조사역이 아니라 선교사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여 교회를 개척한다. 여름에 방문하여 창립예배를 드리고 현지 사역자를 세운후 뉴욕으로 돌아온다. 가을에 다시 가서 양육을 시킨다. 그렇게 80여 교회를 개척했다. 목표는 100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무슬렘 나라이기에 지역에 따라 거리에 나가 전도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전 중앙아시아를 복음화 시키자는 비전을 가지고 잇다. 단기선교이지만 장기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선교를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현지인집을 방문하여 미국과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면 문을 열어주고 친교를 나눈다. 사람들을 모아 어린이, 영어, 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안경사역도 했다. 안경을 받기위해 예수를 영접하는 것을 보고, 복음을 전하고 안경을 주자는 전략으로 바꾸었다.
박영진 집사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며 선교사를 받아들이는 나라이다. 갈때마다 그 나라가 부유해지는 것을 느낀다. 카자흐스탄 선교의 특징은 평신도 사역이다. 성도모두가 하나가 되어 선교를 해나가고 있다.
③ 뉴져지 갈릴리교회 - 과테말라 - 주홍숙 권사
갈릴리교회는 2001년부터 중남미 과테말라에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소득이 낮은 치색시에 25에이커를 구입하여 초등학교를 세워 175명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70에이커의 땅을 추가로 구입하여 10년 뒤에는 학교를 현지인이 운영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와 초급대학을 세울 비전을 가지고 있다. 장흥호 선교사, 류도현 목사, 변건웅 목사, 김성남 선교사 등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④ 뉴욕중부교회 - 케냐 - 진광훈 집사
교회의 최동훈 선교사가 케냐에 있어 작년에 이어 2번째 갔다. 한의사로서 치유가 쉬운 외적 상처가 있는 사람들만 와서 도움을 받았다. 나는 치료를 하고 하나님이 고치시는 분이다. 북쪽 소말리아 국경에 갔는데 순교가 생각이 날 정도로 위험한 분위기였다.
⑤뉴욕장로교회 - 브라질 - 정인국 집사
처음에는 수리남에 단기선교를 가르고 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 이한우 선교사의 도움으로 브라질에 갔다. 이번에는 안경사역을 했다. 세관에서 다행히 잘 통과가 되었다. 주일날 선교음악회를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도 생겼다. 사람들은 번호표를 안주었는데도 잘 기다렸다. 이과수 폭포까지 전도여행을 가면서 가는 길마다 전도를 했다.
⑥뉴져지연합감리교회 - 몽고 - 문미숙 집사
러시아 선교사였던 분이 2년 동안 쉬면서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서 아동부 사역을 하시다 다시 몽고선교사로 나갔는데 그 인연으로 몽골에 다녀왔다. 선교사님은 언어학교를 다니며 현지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 청년들을 제자훈련을 시켰다. 이번에 그들이 2시간씩 찬양과 통성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선교사님은 이제 감옥 선교도 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헤어지기가 싫어 아이들과 부등켜안고 울었다. 몽골에는 이단들이 활동을 많이 한다. 감리교회들이 협력하여 13만 불을 시드머니로 하여 학교를 세웠는데 내년에 준공식을 가진다.
⑦ 뉴욕예일장로교회 - 필리핀 - 오현석 장로
예일장로교회는 52개의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그중 한곳을 매년 단기선교로 방문하는데 올해는 성년 11명, 청년 27명등 총 38명이 필리핀을 방문했다. 마닐라에 도착해 5개 교회를 다니며 안경을 나누어 주었다. 필리핀은 살기 좋으 나라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나라이다.
⑧ 순복음뉴욕교회 - 혼두라스 - 오응환 장로
처음에는 중국선교를 하며 3개의 교회를 세웠다. 북한난민을 돕기위해 중국에 가니 난민을 소개하는 브로커가 있을 정도였다. 탈북아이들의 공민권을 만드는데 5백불이 든다고 해서 만불을 보내 20명이 공민권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그 뒤 김남수 목사님이 중남미 선교를 같이 하자고 해 선교를 시작했다. 순목음뉴욕교회는 온두라스에는 학교를 3개 세워 모두 1천 7백 명이 공부하고 있다. 김남수 목사는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찬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⑨ 동산장로교회 - 브라질 - 유지화 선교사
48살에 브라질에 연합집회를 갔다가 은혜를 받고 교회를 사임하고 1년뒤 브라질로 갔다. 사웅파울러와 아마존지역에 교회를 열다가 4년전 은퇴하고 지금은 아마존 현지 교회만 사역하고 있다.
⑩ 뉴욕한민교회 - 볼리비아 - 김성완 집사
볼리비아를 집중하는 이유는 남미에 가장 못사는 나라이며 카톨릭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수백만 불을 들여 선교센터와 학교를 짓고 잇다. 올해에는 안경 4천개, 돋보기, 선글라스등 4천여 개를 가지고 갔다.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의사를 고용했다. 안경, 의료, VBS와 더불어 영어 사역도 했는데 인기가 좋았다.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결신을 했다. 안경과 약을 주기 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등 영화를 상영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⑪ 아름다운교회 - 과테말라 - 양명운 집사
과테말라는 남한보다도 작다. 실버미션에서 10주 교육을 받고 선교지로 나갔다. 안경사역을 하면서 "나는 좋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을 많이 읽지 않는구나"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다. 세관에 안경을 빼앗겼지만 현지에 작년에 남은 안경을 가지고 선교를 했다.
⑫ 뉴욕충신교회 - 도미니카 - 한요한 선교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6개월 동안 언어훈련을 하고 있으며 도미니카에 있는 100만명의 하이티인을 위한 사역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시작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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