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원주민선교회 "2014 교회연합 선교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북미원주민선교회 "2014 교회연합 선교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3-24 00:00

본문

북미원주민선교회가 주최한 "2014 교회연합 선교대회"가 3월 23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해와 같이 선교대회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5.jpg
▲교회연합 선교대회 찬양

첫째, 선교사들의 선교도전이다. 과테말라, 브라질, 북미원주민 선교도전이 진행됐다. 과테말라 유광수 선교사는 선교현장에서 일어난 성경의 무한한 힘을 간증했다. 학교사역을 하면서 성경교육을 시켰는데, 아이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지역 교육청의 인정아래 공립학교까지 성경교육이 확대되고 있음을 전했다.

1991년부터 열악한 브라질 아마존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김철기 선교사는 신학교사역, 교회개척사역, 의료선교등을 하고 있다. 선교동지이자 아내인 허운석 선교사를 지난해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고 아내가 원했던대로 브라질 신학교에 뭍으며 그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김 선교사는 본인의 사역소개와 함께 선교가 무엇인지를 강력하게 선포했다.

이번 선교대회를 위해 김동승 북미원주민 선교사와 함께 여러명의 북미원주민 출신 사역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Harvey Yesno 목사가 간증을 했다. 매년 연합으로 진행되는 북미원주민 선교는 올해 8월 3일(주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4학년부터 참가할수 있다. 문의 김기호 목사 646-763-4211.

둘째는 개그맨 정종철 집사가 사회를 보며 개그와 간증을 했다. 셋째는 어린양교회 성도들의 문화공연이다. 어린양교회는 찬양팀과 무용팀 뿐만 아니라 "주님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의 성극도 진행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6.jpg
▲찬양

7.jpg
▲찬양

8.jpg
▲찬양

9.jpg
▲찬양

10.jpg
▲전날 리허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당일 음향등 진행에 여러 문제들이 나타났는데 이는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선교대회가....

11.jpg
▲어린양교회 찬양과 무용

13.jpg
▲어린양교회 찬양과 무용

12.jpg
▲개그맨 정종철 집사

14.jpg
▲과테말라 유광수 선교사

14a.jpg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5.jpg
▲브라질 아마존 김철기 선교사

15a.jpg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6.jpg
▲북미원주민 출신 사역자 Harvey Yesno 목사

16a.jpg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17.jpg
▲김동승 선교사와 함게 참가한 북미원주민 출신 사역자들. 지난해 간증한 사역자도 보인다.

[동영상] 아마존 김철기 선교사


[동영상] 과테말라 유광수 선교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8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호섭 목사 "한인 2세들이 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유(3)" 2007-01-24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연합 신년금식성회 2007-01-23
한 목회자의 고백 "나는 목회자임에도 성령임재가 없어 죄를 회개하지 못했… 2007-01-23
선우권 목사 교회성장 세미나 "교회성장의 방법을 찾아라" 2007-01-22
황경일 목사, 섬김으로 부흥의 방법을 찾다. 2007-01-21
교회건축 주민반대, 뉴욕만나교회 마지막 카드는 무엇인가? 2007-01-21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 2007-01-21
뉴저지새생명교회, 예배당 마련 기념행사 가져 2007-01-20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3)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2007-01-19
이학준 목사, G2G 크리스찬교육연구소 개설 2007-01-19
뉴저지장로교회 김창길 목사, 한인교회의 3가지 혁신 강조 2007-01-18
최호섭 목사 “한인 2세의 현주소와 모습은 한인 1세의 자화상” 2007-01-18
"암을 이겨내는 크리스찬의 방법은?" 새생명선교회 2주년 2007-01-18
권혁항 목사 소천 "미주교계 컴퓨터 사역의 선구자" 2007-01-17
송흥용 목사 (2) 하와이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7
송흥용 목사 (1) 일본인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5
최호섭 목사 “한인교회에 청소년 사역자가 없는 이유” 2007-01-14
뉴저지 교협 2007 신년하례 및 만찬 성대히 열려 2007-01-14
A/G 이반젤신학대학(원), 강영우 박사 초청 후원의 밤 2007-01-14
잔 비비어 목사와 조만식 장로의 담임목사에게 순종 2007-01-13
뉴욕교협 분과위원장 모임 "분과사업의 활성화는 교협의 활성화" 2007-01-12
사무엘 머펫 박사 "부흥, 우리의 힘으론 안되고 성령님에 의지해야“ 2007-01-12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2] 뉴저지 연합교회 나구용 목사 2007-01-12
김삼환 목사, 2007 신년성회에서 한국과 뉴욕을 축복하다. 2007-01-11
미주세계일보 <한문수 목사와 김해종 감독 성추문 보도>에 대한 반박 기자… 2007-0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