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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선교교회(한영호 목사), 조직 갖추고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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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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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름이 소자(小子)교회가 뭡니까? 교회이름이 좋아야 부흥합니다."

"예수님보다 더 좋은 이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소자는 세상에 오셔서 가장 낮아져 섬김의 본을 보인 예수님이십니다."

2005년 7월 개척된 소자선교교회(담임 한영호 목사)가 운영위원회등 교회의 틀을 갖추고 2월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립예배를 드렸다.

한영호 목사는 "조직을 갖추고 창립예배를 드리는 것은 목사 혼자서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일꾼을 세우고 성도가 주인이 되어 교회의 방향을 의논하고 결정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자교회의 2007년 표어는 "소자되어 영혼구원 하자"이다.

한 목사는 이날 "매주 세례식이 열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영혼구원의 의지를 다시 밝혔다. 소자교회는 개척후 가정교회 시스템을 받아들여 수평이동 신자를 받지 않으며 평신도 중심의 목장 사역을 통한 영혼구원에 교회 목표를 두고 있다.

C&MA 한인총회 감독 문형준 목사는 창립예배를 드리며 "조직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교단 법으로 보면 성인이 20명이 넘고 운영위원회 등 조직을 갖추고 교단의 정회원 교회가 되는 것"이라며 "이제 정회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형준 목사는 "승리자를 맞으시는 하나님(창 14:1-1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크리스찬은 하나님을 믿기에 승리하고 불신자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승리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투지 △하나님을 밈음에서 오는 담대함 △온전히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영호 목사는 중앙대 공대, 개혁신학원(목회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RTS(Jackson)에서 D min과정에 재학중이다. 한국 광신장로교회에서 전도사 · 부목사로 사역하다 친형인 한요한 목사가 시무하던 뉴욕충신장로교회 부목사로 뉴욕에 오게 되었다.

소자선교교회
147-46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 718-224-2230 / 646-660-2434
http://soja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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