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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병대 장군 김기홍 장로 뉴욕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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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5-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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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월남전의 해병(海兵)에서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 나라의 해병이 된 노병이 있다. 전 해병대 부사령관 김기홍 장로의 뉴욕간증집회가 시작되었다. 2005년 7월 11일(월) 저녁 베이사이드 소재 새가나안교회(이병홍 목사)에서 뉴욕 첫 간증집회가 열렸다. 지난 1월 뉴욕을 방문하여 간증성회를 한 김기홍 장로는 이번 뉴욕방문이 18번째 미국순회 간증집회이며 10여년 동안 300여 미주 한인교회에서 간증한 바 있다.

김기홍 장로의 간증집회 스타일인 간증하는 중간 중간에 찬양을 불러 은혜를 더 하였다. 김 장로는 행사 첫날 하나님을 영접한 것을 이야기 하며 "가난한 산골 마을에 태어나 절망, 좌절, 배고픔으로 생활하다 13살때 예수를 믿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간증했다.

김기홍 장로는 간증집회를 통해 "지독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장군 장로가 된 이야기, 월남전에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전쟁을 치룬 이야기, 군대내에서의 확고한 믿음생활, 상관의 압력에도 해병교회를 건축한 이야기, 예수의 증인이 되어 간증하는 삶이 된 이야기"등을 나눌 예정이다.

예비역소장인 김기홍 장로는 60년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1964년에 소위로 임관 후, 1993년에 제대하기까지 30년간을 해병대에서 근무하면서, 월남전에 참전하여 월남 짜빈동 작전에서 귀신 잡는 해병의 전공을 세웠다. 1991년 해병대 부사령관을 거쳐 1993년 전역했다. 1991년 장로가 되었으며 현재 대전 목원대학교 교수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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