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작가, 21일 뉴저지서 크리스찬 카툰 전시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영대 작가, 21일 뉴저지서 크리스찬 카툰 전시회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4-04 00:00

본문

인터넷을 하는 크리스찬이라면 홀리툰(Holytoon)의 '동행'이라는 만화를 기억한다.

'동행'은 문자로서는 다 표현하지 못하는 예수의 사랑을 만화로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만화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는 큰 장점이 있다. 그래서 만화는 포장지이다. 만화안에 담긴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한 수단인 셈.

'동행'의 주인공인 김영대 작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동행'등 작품을 만들어 나가다 2004년 어느날 사이버상에서 사라진 '홀리툰'은 2007년 '고민이@홀리툰'으로 부활을 선언했다.

현재 뉴저지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김영대 작가는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제일한인교회(김은태 목사)에서 4월 21일(토) 오후 6시 작품전을 연다.

크리스찬 카툰으로 작품전을 여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전은 김 작가가 그동안 만들었던 100여개의 작품중 고르고 고른 5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동안 그의 작품들은 전도지나 교회의 주보에 많이 사용되어 졌다.

그는 화가가 아니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한 영문학도였다. 어렸을때부터 만화보기를 좋아했지만 논리적 사고에 익숙해있는 것을 좋아해 영문학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김영대 작가는 대학교 1학년부터 그림을 그렸다. 평신도로서 예수님에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것. 그는 한두 컷 그리기 시작하다보니 금세 인터넷의 명물로 떠올랐다. 그의 만화는 그의 신앙생활을 통해 나타나는 좌절과 나약함을 통해 복음의 메세지를 잘 전한다.

예수마을(www.holytoon.com)을 방문하면 그의 작품을 볼 수가 있다.

그는 크리스챤 문화창조운동을 벌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동지도 구하고 있다. 김 작가는 '이건 안좋다','이건 사탄의 문화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누군가 해야할 일이지만 새로운 기독교 문화운동은 비평의 문화운동이 아닌 창조의 문화운동이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을 맑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그 분을 찬양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새로운 문화운동은 영화, 만화, 책, 그림등 크리스찬 문화를 만들어 내는 사업에 종사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활동이 필요하다고 김 작가는 설명한다.
김영대 작가는 현재 뉴저지제일한인교회 멀티미디어 간사로 있다. 선한침례교회 청소년부 교사와 찬양인도자, 중앙대학교 기독학생연합회 찬양인도자, 전국청소년수련회 강사를 거쳤다.

성광(침례교 여전도회지), 승리의 생활, 미국 크리스챤투데이, 토기장이 편지, 새벽나라등에 연재하다 2004년 이후 잠적한후 2007년 '고민이@홀리툰'으로 부활했다.

문의: 201-621-3460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37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남수 목사 "선교는 교회부흥의 하나님의 비밀" 2007-05-29
뉴욕교협 체육대회, 5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 2007-05-28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 26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 2007-05-27
뉴욕장로성가단, 3회 정기연주회 / 뉴욕권사선교합창단과 합연 2007-05-27
미 뉴욕시교협 사무총장에 한인목회자 지미림 목사 2007-05-25
박옥수 목사 계열 기쁜소식 뉴욕교회, 4년제 대학 추진 2007-05-2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31회 정기총회 뉴저지서 열려 2007-05-23
중국희망촌 돕기위한 씨씨엠 콘서트 열려 2007-05-21
개척스토리, 목양장로교회 vs. 베이사이드장로교회 2007-05-21
"범교계정화위원회" 출범 6개월, 어디쯤 가고있는가? 2007-05-20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순교자의 신앙으로 나아가길" 2007-05-20
롱아일랜드 장로교회, 이충익 담임목사 취임 2007-05-20
스태튼아일랜드 교협, 한국전쟁 참전 용사회의 연례만찬회 2007-05-20
"다시 하나님께로" 2007 웨슬리 회심기념 연합축제 2007-05-19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 각종 안건 열띤 토론 2007-05-17
뉴욕교협 기독교회관 건립 무산에서 배워야 할 것들 2007-05-17
미동부이단대협의회 결성과 이동원 목사의 이단성 발언자료 2007-05-17
미주문화선교회가 뉴욕시민장로교회 아름다운 격려 2007-05-17
한밝기독교 연구소 “희망의 종말론” 세미나 2007-05-16
홍명철 목사 뉴저지로 교회 이전하고 5월27일 설립예배 2007-05-16
이종용 목사 “세상의 것은 가질수록 목이 마른 법” 2007-05-16
코로나 지역은 다민족이 손을 잡고 기도하는 지역 2007-05-15
로렌 커닝햄 목사 미주동부지역 순회집회를 앞두고 2007-05-15
70년전통 신학전문학술지에 김진규 목사 논문 실려 2007-05-15
뉴욕초대교회 제4회 효도 외식의 날 . 문화예술전 2007-05-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