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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밀알선교합창단, 유동윤 선교사 후원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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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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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사역하는 유동윤 선교사를 후원하는 찬양의 밤이 열렸다.

5월 4일 (금) 저녁 8시30분 뉴욕성서교회 (김종일 목사)에서 열리는 "Touching INDIA" 찬양의 밤에는 뉴욕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이 인도해 나갔으며 젊은 CCM 찬양사역자인 미노 박이 케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진 단장은 "유동운 선교사는 밀알선교합창단의 초창기 멤버"라고 밝혔다. 유동윤 선교사는 음악을 전공하던 음악도에서 신학교에가 목사가 되어 선교사로 나가게 된 것.

뉴욕성서교회 김종일 목사도 유 선교사와 인연을 밝혔다. 근처에서 목회를 잘하던 유 선교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는 것.

유 선교사는 음성인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그리고 격려로 선교의 장이 넓어지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헌금을 통해 인도선교사역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찬양의 밤은 북방으로 향하는 선교 요충지역인 자무-카시미어 지역에 선교센터를 건립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합창, 핸드벨 연주, 중창등으로 연주회를 인도됐다. 마지막 합창이 끝나고 앵콜을 받은 합창단은 회중과 함께 싱어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워십댄스로 분위기를 이끈 합창단은 참가한 성도들을 앞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6월 인도에 파송된 유동윤 선교사는 17년 동안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해온 유 선교사는 6년 동안 북미주 인디언 선교사로 성공적인 선교사역을 해왔다. 인도 파송에는 아내 유형란, 정원, 정준, 정아 등 가족이 동행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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