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석 목사가 공공 기도후 감사편지를 받는 사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황준석 목사가 공공 기도후 감사편지를 받는 사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7-07 00:00

본문

30.jpg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조 바이든 미부통령이 참석한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에서 미국독립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황준석 목사가 개회기도를 인도했다. 황 목사는 필라델피아 교협과 목사회 회장, 그리고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또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로 활발한 대사회적 활동을 벌여 왔다.

황준석 목사는 기도에서 미독립과 세계평화를 위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청교도 정신을 갖고 자유와 평등정신으로 나라의 독립정신의 가치를 회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간구하면서 다민족이 하나님의 은혜아래 하나로 뭉쳐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백성의 나라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이 날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로 환호했고, 순서를 마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해 기도해 준 것에 대해 감동하며 인사했다. 요즘 공공행사에서 기도할 때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대부분 기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역반응이었다. 심지어 어떤 미국인은 편지까지 보내 예수이름으로 기도한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31.jpg
▲한 미국인은 편지까지 보내 예수이름으로 기도한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다음은 황준석 목사의 기도 내용이다.

Gracious Father,

We are a nation of many peoples. Yet, we are unified in our value for freedom. So we come together today seeking Your favor upon our nation that we may guard and exercise the freedom that You gave us.

We honor those who have fought so bravely in protecting this nation, and mourn with the families of those who have sacrificed their lives to make all that we have a reality. I pray that Your love and blessing be upon them abundantly.

Today We come here together seeking Your favor once again upon our nation and people. We desire to honor you, oh God. We desire for our nation to seek Your face and to turn to You. We desire that our leaders be obedient to You. We desire that our young people be blessed with Your presence in their lives.

So even as we celebrate this great day, the day of our nation’s independence, We desire to become dependent upon You. For as Your word says, that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the laborers labor in vain.

Therefore, May we not boast of our own ability or strength! May we not boast of our own wealth or wisdom! Oh God, may we not reject you! May we not ignore you!

Give us clean hands! Give us pure hearts!

In such, May you bless our nation and our people! May you return our nation and people back to you! May you be gracious to us, that the freedom you have granted to us may be put on display to all the world to see, for the glory of Your splendor!

We are thankful for the blessing that this nation is, a nation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and of the people. We are thankful for the ethnic diversity of this country, yet still remaining one nation under God.
We are thankful for the godly heritage of our nation.

Now, “may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I pray. Amen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1건 37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재호 목사 인도 D12 세미나 종료, 10월부터 집중훈련 2007-08-29
뉴욕침례교지방회, 청소년 Challenge 2007 2007-08-27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16주년 맞아 예사랑 찬양집회 2007-08-27
미주성결대학교ㆍ카우마신학대학원 김석형 총장 취임 감사예배 2007-08-27
[뉴저지로 간다] 목회 30년 벧엘교회 정성만 목사 2007-08-24
안승백 목사 “분열되어 나온 교회는 개척교회도 교회개척도 아냐” 2007-08-24
와이엠 코너스톤, 여름연합모임 마치고 젊은 헌신자로 거듭나 2007-08-24
[원로에게 묻는다] 김남수 목사 “분쟁지역에는 선교를 나가면 안된다” 2007-08-23
D12 컨퍼런스 마치고 다음주부터 2차 세미나 2007-08-23
뉴욕장로교회 일부 성도들 설립교회 담임목사는 임동렬 목사 2007-08-22
공연과 강의가 함께 진행되는 D12 컨퍼런스 저녁집회 2007-08-21
김성곤 목사, 미국에 D12 정착 의지 밝혀 2007-08-21
D12 컨퍼런스, 모습드러낼수록 호평을 받아 2007-08-21
D12 컨퍼런스, 서형련 사모 "사모는 목사의 제1의 제자" 2007-08-22
뉴욕장로교회 일부, 9월 초 교회 개척 선언 2007-08-20
D12 컨퍼런스, 강사 김성곤 목사의 간증 2007-08-20
D12 컨퍼런스 개막, 김성곤 목사 "교회성장보다는 교회건강을..." 2007-08-20
미주 기독문학동우회, "바다로 가자" 2007 해변 문학제 2007-08-20
D12 컨퍼런스 카운트 다운, 뉴욕에서도 역사 새로 쓸까? 2007-08-18
뉴욕/뉴저지 침례교 지방회, 2007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07-08-18
최호섭 목사 “Reverend를 만날 때보다 Pastor를 만날 때 기분… 2007-08-17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이중언어 예배, 한인교회의 미래를 결정" 2007-08-16
[원로에게 듣는다] 박수복 목사 “교계 지도자의 3가지 조건” 2007-08-14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20 파운드가 빠진 박규태 목사의 투혼 2007-08-13
첫 가스펠 음반 낸 순복음뉴욕교회 김선희 자매 2007-08-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