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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기념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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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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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을 맞은 뉴욕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1월에는 '솔리스트 앙상블의 밤'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열었다. 지난 3월에는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에서 '밀알여성선교합창단 찬양의 밤'을 열었으며, 6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효신장로교회(방지각, 문석호 목사)에서는 '2007 찬양의 밤'을 열었다.

6월 17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는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뉴욕밀알남성선교합창단이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송흥용 목사(RCA교단)가 개회기도를 김형훈 목사(뉴욕연합신학대학장)이 폐회기도를 했다.

이날 콘서트는 남성합창, 소프라노 서혜영의 독창, 여성 핸드벨 연주, 남성합창, 여성중창, 혼성중창, 남성중창, 여성합창, 남성합창, 연합합창, 관중과 함께하는 싱어롱으로 진행됐다.

합창단의 초기 단원으로 활동했던 송흥용 목사는 “20년전 맨하탄 음대를 다니던 2명의 학생들이 기도하며 시작한 것이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이라며 “오늘날 뉴욕뿐만 아니라 세계에 지부를 두고 성장한 것은 단원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밀알선교합창단은 오는 7월에는 프랑스와 독일에 단기선교를 나간다. 단기선교를 통해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노방전도도 나선다. 합창단은 단기선교활동인 찬양대행진을 통해 미주와 각나라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기관, 병원,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다니며 수십 차례 찬양을 드리고 있고, 매월 교회를 방문하여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있다.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처음에는 연습할 곳이 없어 뉴저지 봉제공장에서 연습을 했다. 또 성가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밀알합창단의 단원들은 교회에 충실하기로 유명하다.

지방공연을 가더라도 출석교회의 주일 오전 성가대 연습에 늦지 않도록 돌아오며, 단원들은 아름다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기도의 열성으로 교회의 기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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