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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 원장 부부행복 세미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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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6-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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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인 터치(Family in Touch)' 원장 정정숙 박사가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에서 9월 8일(금)부터 3주간 부부행복학교를 열고 있다. 부부행복 세미나는 "다섯가지의 사랑의 언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다섯 가지의 사랑의 언어

부부생활을 오래하면 감정이 메마르게 된다. 그 감정이 처음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상대방 중심으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갈라디아서 5장 13절에는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을 하라"라는 말이 나온다.

아내/남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가? 사랑을 효과적으로 배우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 사랑의 언어에는 (1) 칭찬이나 인정하는 말 (2) 함께 나누는 질적인 시간 (3) 선물 (4) 봉사하기 (5) 육체적인 접촉이 있다.

사랑의 언어는 배우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만약 나는 육체적인 접촉을 사랑의 언어로 가지고 있는데 배우자가 선물만 사다주면 불화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아래와 같은 가이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 언어가 (1) 칭찬이나 인정하는 말인 경우 칭찬과 인정의 대화를 하고 카드나 편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비난과 비평을 하면 안된다.

사랑의 언어가 (2) 함께 나누는 질적인 시간인 경우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며 대화를 하고 중간에 배우자의 말을 가로 막지 않는다.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산책과 여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랫동안 베우자와 헤어져 있는 것과 배우자보다 친구와 시간을 더 보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사랑의 언어가 (3) 선물인 경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사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다. 그리고 특별한 날과 함께 평상시에도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특별한 날을 잊어버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사랑의 언어가 (4) 봉사하기인 경우 "뭐 도와줄 것 없어?"라는 자세가 중요하다. 집안 일, 고장난 것을 고치는 것 등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잘 들어 주면서 배우자의 요구를 무시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사랑의 언어가 (5) 육체적인 접촉인 경우 말할때 강정을 섞어 생생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만지고 안아주고 키스하는 것도 필요하다. 육체적으로 무관심하거나 신체를 학대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확인해 보고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을 제대로 베풀어 보자.

패밀리 인 터치는?

2001년 10월 개원된 패밀리 인 터치(원장 정정숙 박사, 이사장 이규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한 눈을 팔지 않고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이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사명으로 한다.

잘 알려진 두란노 아버지/어머니 학교는 "아! 이렇구나"하는 감동과 은혜를 주지만 후속조치가 부족하다. 패밀리 인 터치의 프로그램들은 장기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패밀리 인 터치의 프로그램은 80% 예방과 20% 치료에 중심을 두고 있다.

패밀리 인 터치의 프로그램으로 가족, 청소년, 어린이, 시니어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부부행복학교, 자녀양육학교, 가족성장학교, 청소년 순결학교 등은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정 박사는 가족들이 모두 한 곳에서 교육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센터"를 비전을 가지고 있다. (문의: 201-242-4422)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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