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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2005 뉴욕집회 앞두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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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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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차 뉴욕을 방문한 조용기 목사의 언론 기자회견이 2005년 5월 16일(월) 정오 라과디아 매리옷 호텔에서 열렸다.

기자들의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조용기 목사는 뉴욕시의 조용기 목사의 날 선포와 'The Family of Man Medallion'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놀라운 일이며 부끄러울 뿐", 한인이민교회에 대한 권면 요청에 "시골에서 온 사람이다. 오히려 뉴욕에서 격려를 받을려고 왔다"며 겸손하게 기자회견에 임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낙태와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사회적 참여의견을 개진한 것에 대한 질문에 심장병수술, 치매노인 봉사 등 사회 참여를 하고 있으며 단지 이들을 돕는 것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정책을 바꾸려고 기독교정당을 창당하려 했는데 실패했다며 아직 기독교계에서 이것을 수용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장에는 미주기독교 방송 사장 황동익 목사를 비롯한 동포교계언론들과 한국에서 온 국민일보, CBS 등이 취재했다.

조용기 목사는 17일 저녁 뉴욕교민을 대상으로 한 축복성회를 인도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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