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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4월 월례회 - 2008년 오픈 컨퍼런스 준비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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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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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는 4월 15일(화) 오전 빛과소금교회(정순원 목사)에서 4월 실행위원 월례회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노기송 목사(감사), 기도 김희복 목사(선교분과), 말씀 최웅렬 목사(선거관리), 광고 황영진 목사(총무), 축도 이종명 목사(협동총무)의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통해 최웅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충성하라.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광고를 통해 총무 황영진 목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메일을 통해 모든 통지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2008년 오픈 컨퍼런스는 준비위원장은 박마이클 목사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단대책협 서기인 이종명 목사가 오는 주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단대응집회에 소개했다. 특히 신천지의 해악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부산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등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장 정순원 목사가 인도하는 회무가 진행됐다. 개회기도를 박수복 목사(수정교회)가 담당했다. 서기 임병남 목사가 회원점명하니 67명중 32명이 참가했다. 또 서기는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이어 컨퍼런스 준비경과 보고가 있었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지난달보다 안건을 낼때 임원회를 통해 내기로 했다며 이번달에는 들어온 안건이 없다고 밝혔다.

정순원 목사는 준비위원장 임명과정을 설명하며 "강사 서길원 목사가 감리교 목사이므로 민병렬 목사가 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됐으나 다른 업무가 많다고 사양하고 다른방법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라며 "임원회를 통해 박마이클 목사가 추천되어 준비위원장이 됐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박마이클 목사는 발언을 통해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기간이 짧아 자신이 없었다"라며 "주님의 일이니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사무실이 지난 금요일부터 순복음뉴욕교회 7층에서 열렸다. 정순원 목사는 "내일부터는 조별로 상근할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6일(수) 오전 9시30분에는 사무실에 실행위원들이 모여 시무개시를 위한 예배를 드린다. 또 매주 월요일은 사무실에서 준비기도회로 모인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재정적인 후원을 부탁하며 "실행위원들은 기본적으로 100불 이상을 내야 한다. 실행위원 70여명이 후원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순원 목사는 컨퍼런스를 놓고 분열의 조짐이 보이는 교협과 목사회간의 협조를 강조하며 "어제 교협회장과 만나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정순원 목사는 "컨퍼런스를 위한 후원편지도 목사회와 교협 회장의 사인이 공동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면 목사회도 할렐루야 대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한다고 말했다.

뉴욕목사회는 대회를 준비하며 업무에 따라 4개 부서로 나누었다.  기획부 부장 임병남 목사, 홍보부 부장 박이스라엘 목사, 동원부 부장 김연규 목사, 진행부 부장 김영환 목사가 나와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회장 정순원 목사는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대상은 목회자(사모)와 더불어 평신도 중직자(장로, 안수집사, 권사)등도 참가한다고 말했다. 저녁집회는 일반에게 오픈된다. 목표 인원수는 컨퍼런스 5백명, 저녁집회 천명이다. 목표 예산은 5만불.

한편 대회의 스케줄이 변경되어 5월 12일까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강사는 서길원 목사(한국 상계감리교회)와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등 2명이다.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월요일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시무).

5월
8일(목) 오후 7시30분 개회 및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9일(금) 오전과 오후 4시간 권준 목사 강의/오후8시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10일(토) 오전 2시간 서길원 목사 강의/오후8시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11일(주일) 오후6시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12일(월) 오전 2시간 서길원 목사 강의

임재홍 목사의 폐회기도로 월례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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