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안수식,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안수식,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임직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4-20 00:00

본문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4월 20일(주일) 오후 5시에 열었다.

문석호 목사는 24년전 방지각 목사가 개척한 뉴욕효신장로교회에 2007년 7월 담임목사로 취임한후 첫번째 임직식을 열었다. 문석호 목사는 취임후 교육과 2세 중심의 목회를 펼쳐왔다.

행사는 사회 문석호 목사, 기도 임재홍 목사(뉴욕예닮장로교회)로 진행됐다.

문석호 목사는 "설교자 목사님이 비행기에 문제가 있어 오시지 못했다"라며 자신이 설교를 대신했다. 문 목사는 "고전4:1-2"의 말씀을 본문으로 "이시대의 위기와 직분자의 도전"이란 제목의 설교를 진행했다.

문 목사는 "많은 임직자가 있지만 새로운 임직자가 세워져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또 "효신이라는 아름다운 배위에서 누군가의 호령에 따라 배를 저어야 하는 사명이 오늘의 임직자에게 있다"며 "예수님이 주인이 되고 예수님이 주군이 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임직 받는 자들이 "겸손한 지혜, 작은일에도 충성,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께 인정받는 모습"이 있기를 부탁했다. 또 일하는 자세에 대하여 언급하며 "수고하며 땀을 흘려야한다, 종의 자세로 자신을 낮추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말과 행위에서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야한다"며 말씀을 마쳤다.

이어진 임성섭 강도사 임직식에서는 Rev. G J Gerard 목사의 서약에 문석호 목사가 통역을 했으며, 안수기도후에 이태문 목사(글러벌비젼장로교회)와 이종구목사(뉴욕순신장로교회)의 권면이 있었다. 임성섭 신임목사는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행정, 찬양, 유학생회를 담당하고 있다.

장로취임, 집사안수, 권사임직식이 이어졌고 원로장로 추대자에게 조문휘 목사(온누리장로교회)가 축사를 했다. 장로, 집사,영수, 권사 임직자에게 이용걸 목사(영생장로교회)가 축사와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권면이 있었다. 오택영 원로장로와 엄수흠 집사가 답사를 했으며 이날 안수받은 임성섭 목사가 축도를 하므로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

- 목사안수:  임성섭
- 원로장로 추대 : 오택영
- 시무장로 취임 :  윤여웅
- 명예장로 추대 :  박승호, 성백철, 우요한, 한태준
- 협동장로 취임  :  김공민, 이재규, 황동주
- 안수집사 임직 : 방연성, 방용일, 엄수흠, 이근정, 이용석, 이원기
- 안수집사 취임 :주원식, 김창길(협동)
- 영수임직 : 김영상, 김영선, 김인송, 김종익, 김진형, 박부영, 방두오, 심윤우, 안시열, 위성국, 임성빈, 장광칠
- 시무권사 임직 : 고영희, 김연자, 김영은, 김정화, 남경자, 노옥분, 류경자, 류순자, 문금심, 방숙재, 배선자, 배신성, 배인실, 서미하, 서숙하, 서은숙, 성순용, 성영옥, 성은채, 송영선, 신기억, 양정자, 엄오순, 이경순, 이경애, 이계숙, 장길순, 장정옥, 전영실, 정병란, 정영희, 조명숙, 조향숙, 피은예, 한성숙, 홍숙자
- 명예권사 추대 : 고정희, 김영숙, 김종순, 박재순, 방한숙, 안병옥, 윤문자, 윤화병, 이용남, 전명주, 전애숙, 전정복, 차희재, 최덕희
- 협동권사취임 : 박에스더, 심영숙, 이정숙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9건 35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목양장로교회의 특별한 3가지 감사와 같이 한 주일 2008-07-21
교회화재를 당하고 맞은 첫주일에 감사설교를 한 포도나무교회 최혁목사 2008-07-21
북한의 해방과 탈북자 구출을 위한 KCC 뉴욕 통곡기도대회 2008-07-20
이강 목사 "가족 선교: 단기 선교의 새로운 포맷(format)" 2008-07-19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뉴욕공연과 컨퍼런스 열려 2008-07-17
뉴저지 교협, 중국과 미얀마에 구호성금 만불을 국제적십자사에 전달 2008-07-16
한기총,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 장재형 목사 이단의혹 조사 2008-07-16
빛과사랑(발행인 조국환 목사) 창간 20주년 감사예배 2008-07-14
스티브황 목사 "청소년 할렐루야 집회를 마치고" 2008-07-14
2008년 할렐루야대회 뉴욕교계에 큰 에너지를 제공하고 폐막 2008-07-14
2008 힐렐루야대회 - 어린이대회도 열려 2008-07-13
2008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그이유는 무엇인가?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 제2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나와야 2008-07-12
허윤준 목사가 말하는 할렐루야대회 성황 이유 3가지 2008-07-12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 우리가 어른보다 노방전도 더 잘해요 2008-07-12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 청소년 지도자와 사역자 세미나 열려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2일도 성황 - 김문훈 목사 "대회준비에 거룩한 부… 2008-07-12
한국 인기 1위,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문훈 목사 뉴욕도착 2008-07-11
송흥용 목사 "필라에서 열린 JAMA 무엇을 남겼나? 여성강사 부족 아쉬… 2008-07-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뉴욕일원 전도잔치 펼쳐 2008-07-10
한인교회의 미래를 안고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8-07-10
뉴욕목사회 7월 월례회, 목사회 컨퍼런스 결산 2008-07-08
[인터뷰] PCUSA 한인교협 총회장 선출된 안창의 목사 2008-07-07
가자 카자흐스탄으로, 연합팀 151명 파송기도회 열려 2008-07-05
김상헌 목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나가는 마음" 2008-07-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