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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이병홍ㆍ정수명 목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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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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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 부회장 후보 두 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회장은 관례에 따라 현 부회장인 김종덕(뉴욕실로암장로교회) 목사가 확실시되고 있다. 부회장 후보는 이병홍(새가나안교회·57) 목사와 정수명(순복음한인교회·55) 목사.

이병홍 목사는 서울신학대, 대학원과 카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Min.)을 졸업했고 1983년부터 새가나안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제10회기 교협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협동총무, 총무, 역사자료, 목회·교육분과 등에서 봉사해 왔고 전 뉴욕성신클럽 회장을 거쳐 현 바울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정수명 목사는 순복음뉴욕신학대, 카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D)을 졸업했고 1986년부터 순복음한인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체육분과위원장 2회 등으로 봉사해 왔고 순복음교단(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2회, 현 A/G 전미연합회 회계, 해외뉴욕선교회 서기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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