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욱 목사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아는 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홍성욱 목사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을 아는 법"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8-10-05 00:00

본문

뉴욕남교회(박상일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를 초청하여 10월 2일(목)부터 10월 6일(월)까지 심령대부흥성회를 열었다. 10월 4일(토) 저녁 8시30분에 시작되어진 예배는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의 사회, 인정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뉴욕남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진행됐다.

홍성욱 목사는 창41:46-57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람"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성베레노의 말을 인용해 "살아가는데 4가지 단계의 사람이 있는데 ① 자기를 사랑하는 단계 ②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③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 ④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사랑하는 단계의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믿음의 성도는 내 몸을 성전삼고 내가 비지니스를 해도 하나님의 위하여 해야하며 모든 동기와 사랑을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는 마음의 자세로 살아가야 할것"이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홍 목사는 "요셉은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었는데 그 뜻은 지난날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잊었다는 뜻"이 담겨 있다며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아픔과 고통을 잊어야 한다" 하였다.

홍 목사는 "과거를 잊기가 힘들지만 요셉을 통하여 보면 내의지와 내 노력이 과거를 잊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고백한다" 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과거를 잊기가 힘들었을텐데 요셉은 용서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할수 있었던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전하였다.

홍 목사는 "참된 일꾼은 미리보고 감사하는 것이다. 받고나서 감사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도 하는 것" 이라며 "요셉을 보면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자였는데 풍년의 때에 흉년을 준비할줄 아는 모습이 그에게 있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땅을 향해 나가는 것이며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라고 전하였다.

홍 목사는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은 얼마나 용서하며 살수 있느냐와 얼마나 감사할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하나님의 일꾼은 ①주변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여야 하고 ②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여야 하며 ③놀라운 분별력의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이고 ④인정에 이끌리지 않고 ⑤정확한 상황을 판단할줄아는 사람" 이라고 말씀을 마쳤다.

통성기도후에 강사인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성회는 주일오전 8시30분과 11시 그리고 오후1시30분과 월요일 새벽5시30분 예배를 남겨놓고 있다.

퀸즈블로바드 51가에 위치한 뉴욕남교회(박상일목사)는 1975년에 박치순목사외 36명의 성도들이 모여 시작하였으며 1981년도에 현 대지를 매입하다. 1984년도에 박상일목사의 위임식이 있었으며 미국장로교단(P,C,A)에 소속되어 있고 1993년에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 뉴욕남교회(박상일목사)는 원로목사로 박치순목사를 모시고 있으며 "말씀에 순종하면서 일하는 교회가 되자"는 교회의 표어아래 부흥하고 있는 교회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9건 34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서노회가 밝힌 이영희씨 치리건에 대한 경과보고 문건 2008-11-25
뉴욕서노회 "노회장 직권으로 이영희목사 면직처리" 2008-11-25
미동부교협 이단대책위원회 총회 - 회장 호성기 목사 2008-11-25
뉴욕교계 원로 총출동 - 미주복음신문사 사장 장진우 장로 은퇴예배 2008-11-24
뉴욕목사회 총회 - 회장 송병기목사/부회장 김종덕목사 2008-11-24
담임목사가 안식년중인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감사 넘친 추수감사제 2008-11-23
성탄절에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해져 2008-11-23
한인동산장로교회 김홍근 장로 22년 이민생활 적은 책 출판감사예배 2008-11-23
청소년 축제 Tag "교회가 재미없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2008-11-23
알파코스 "미주한인교회 전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 2008-11-23
페루에서 딸도 입양시키고 택시운전으로 15년간 사역해온 박윤수 선교사 2008-11-22
김남기 목사를 기도로 살린(?) 여성 목회자 김화경 목사 뉴욕/커네티컷 … 2008-11-21
롱아일랜드 y-CBMC 탄생 "젊은 신앙으로 불황도 극복해요!" 2008-11-21
뉴욕목사회 36회기(회장 정순원 목사) 뭐했나? 2008-11-21
래리 발라드 목사 “참 좋은 가정만들기” 세미나 2008-11-20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2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의 밤 2008-11-20
뉴욕의 한 한인교회 담임목사, 교인들에게 20여만불 빌리고 잠적 2008-11-18
뉴욕교협, 전직회장들 초대하여 회기운영과 현안(이영희목사 컴백) 지혜 구… 2008-11-17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 이규섭목사 부임 첫 예배/전임 고성삼 목사 건강회… 2008-11-16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예배로 시작되어 예배로 마감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특강들 2008-11-15
KWMC 2008년 제21차 전국년차총회 – 신임의장단 취임 2008-11-15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2008-11-14
미주한인장로회 신학교(뉴욕) 개교 30주년 기념감사예배 2008-11-13
현 감리교 사태에 대한 미주연회 목회자 100인 선언 2008-11-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