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77회 정기노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77회 정기노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9-22 00:00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허민수 목사) 제 77회 정기노회가 9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뉴욕성실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동노회는 뉴욕과 뉴저지 시찰에 15개 교회, 목사 50명과 장로 6명 등 56명의 회원이 속해있다.

1.jpg
▲뉴욕동노회 77회 정기노회 단체사진

뉴욕동노회는 개회예배를 통해 노회장 허민수 목사가 갈라디아서 2:1-10을 본문으로 "우리도 바울처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27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열린 회무를 통해 뉴욕성실장로교회 김인철과 임현성씨 장로고시 청원, 주사랑장로교회 장로 3인 증택 청원, 최신후씨 목사안수 청원, 온누리교회 김동규씨 목사 후보생 고시 청원, 양디모데 목사 후보생의 뉴욕서노회 이명 청원, 생수의강교회 교회장소 이전 청원등을 처리했다. 박희근 목사가 청원한 주사랑장로교회 임시 당회장 사임의 건은 반려했다.

주사랑장로교회는 청빙과정을 통해 담임목사로 결정된 여 모 목사가 지난 7월 부임했다. 주사랑장로교회 당회는 노회에 여 목사의 목사가입 청원과 위임목사 청빙 청원을 했으나 노회 임시 임원회는 목사회원 자격에 충족하지 못하다는 판단으로 서류를 반려했다. 반려의 이유중 하나는 여 목사의 이전 소속교단인 미국장로교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교류교단이 아니며, 여 목사가 졸업한 탈봇신학교가 교단 인준 신학교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 목사는 노회와 계속하여 노회가입과 위임목사 청빙과정을 진행할 여지가 있었으나, 9월 20일 주일설교를 마지막으로 주사랑장로교회를 떠났다. 주사랑장로교회는 담임목사 청빙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2.jpg
▲최신후 목사 목사임직에배후 안수위원들과

오후 2시부터는 최신후 전도사 목사임직예배가 열렸다. 노회장 허민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예배는 기도 조문휘 목사, 성경봉독 장기수 목사, 설교 박희근 목사, 서약과 안수기도 및 공포, 권면 김남수 목사, 축사 이길호 목사, 답사 최신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신후 목사는 골든콘웰신학교를 졸업하고 프라미스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이번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최신후 목사는 뉴욕교계에 기도의 목회자로 잘 알려진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의 아들이다. 안수식에 참가한 최남수 목사는 노회 목회자들과 함께 아들의 목사 안수기도를 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TTVQuGAWZLebPCJJ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9건 3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커네티컷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옥영철목사 2008-12-15
37회기 뉴욕목사회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예배 2008-12-15
추수하는교회,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초청 제4회 송년음악회 2008-12-14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학장 권오현박사) 개교 30주년 기념예배 2008-12-14
"제5회 이웃사랑 송년음악회" 뉴욕화광감리교회에서 열려 2008-12-14
김지현의 이웃돕기는 아무도 못말려-불우한 세계어린이 돕기 음악회 2008-12-14
'7전 8기' 신섭장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2008-12-12
안덕원 목사 "말씀을 맛있게 먹으려면-효과적인 성서읽기를 위한 매우 현실… 2008-12-11
임성식 목사 교계일선에 컴백-김삼 목사와 손잡아 2008-12-10
미주문화선교회 신임회장 황경일목사 특명 "친목회 수준에서 벗어나라" 2008-12-10
송흥용 목사 "한인교회와 미국교회 비교-교회의 예배와 찬양과 영성에 대해… 2008-12-10
독자 의견 "타락한 목사들이 다시 목회에 복귀해야 하는가?" 2008-12-10
기감 미주연회 초대감독 한기형감독 뉴욕방문 환영예배 2008-12-09
인터뷰, 아름다운 윤동주 이사장 이승종목사 2008-12-09
KMC(한기형 감독)와 UMC(박정찬 감독) 뿌리확인 "다시 결혼할까요?… 2008-12-09
뉴욕예은교회, 입당 감사예배 2008-12-08
뉴욕예람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설립예배 2008-12-08
뉴욕노회 마사야 지역 대규모 선교대회-2천명 결신목표 2008-12-07
뉴욕드림교회(김남석 목사) 창립감사예배 2008-12-07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8회 예수찬양잔치 2008-12-07
시온선교단, 첫 찬양집회와 이지선 자매의 간증 2008-12-06
이강 목사, 한인교회에도 닥친 불인 인종 편견을 이렇게 극복하라! 2008-12-04
"뉴욕선교사의 집" 만원으로 확장을 위한 후원의 밤 성황속 열려 2008-12-04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첫번째 실행위원회 성황 - 50명이상 참가 2008-12-03
전도왕 김옥자 권사(여의도 순복음교회)-3천명 전도의 비법공개 2008-1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