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35년째 감사만찬 "감사는 하나님의 집에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퀸즈장로교회 35년째 감사만찬 "감사는 하나님의 집에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11-27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는 11월 27일(목)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주제로 추수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열린 만찬에 이어 오후 7시15분 부터는 축하예배가 진행됐다.

만찬에는 천여명의 교인들과 손님들이 추수감사 음식을 들었다. 교회창립후 계속되어 온 추수감사절 만찬은 성도들이 자원하여 돈을 모아 이웃을 초청한 가운데 만찬이 진행된다.

청년들은 체육관에서, 장년들은 친교실에 모여 터키등 준비한 음식을 들었다. 특히 생일을 맞이한 장영춘 목사를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열린 축하예배는 중등부, 고등부,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유년부등 2세들과 중국조선족 동포 교우들의 공연과 함께 간증이 진행됐다. 또 임은주 선생이 독창을 했다.

장영춘 목사는 "시편 136편 1-26절"의 본문을 말씀으로 대신하며 "73년 교회개척때 부터 교회에서 감사만찬을 했다" 라며 "추수감사절에는 집에서가 아니라 여호와의 집인 교회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5건 33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예본교회. 교회이전하고 이진석 목사 초청 성회 2009-01-31
미국 선의재단 정기총회 - 뉴욕선교사의 집 확대이전 추진 2009-01-30
간증과 함께 풀어낸 성기로 장로의 오병이어 설교 2009-01-30
뉴욕교협 임원단,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 찾아 노인들 위로 2009-01-30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역임 김동국 "골방에서의 찬양을 아시나요?" 2009-01-30
뉴욕교협 이사회, 지난해와 비슷한 45만여불 예산 통과시켜 2009-01-30
선우권 목사 "목회자료와 목회기술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중요" 2009-01-29
송흥용 목사 "교회분쟁 원인과 피해최소화 하기" 2009-01-29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황은영목사 반대교인과 교단측의 주장팽… 2009-01-28
NYTS 동문회 총장초청 구정간담회 "살고있는 곳의 샬롬을 위해 나서야" 2009-01-26
뉴욕교협, 2009 신년 임실행위원 목회자 금식기도회 2009-01-25
[아멘넷 집중토론] 노령화시대, 노인사역의 방향성 2009-01-24
김동석 소장의 역사적인 흑인 대통령 오바마 취임식 참관기 ① 2009-01-24
"딴따라에서 신따라로" 찬양사역자 김동국 전도사 뉴욕순회 찬양집회 2009-01-23
목양교회 사모 안춘희 목사 시리아 선교 "여성들이 하는 선교 오히려 유리… 2009-01-22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③ 전수위한 토양의 형성 2009-01-22
[한인교계 지도자]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을 보고 2009-01-21
김규현 집사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 2009-01-21
[이단대처 토론] 뉴욕 이단활동 왕성/한국강사초청 신중기해야 2009-01-20
전 평신도협 회장 한창연 장로, 뉴욕한인회장 출마선언 2009-01-20
주일예배를 따로 드리며 갈등 심화된 뉴저지안디옥교회 2009-01-19
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9-01-18
비행기 사고 피한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빌리그램 센터와 협력키로 2009-01-17
조정칠 목사 "지혜로운 청지가 되어야" 2009-01-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09 신년감사예배 2009-0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