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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웅, CD발매 기념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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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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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에서 기독교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는 3형제(YP3, 유진웅, 태웅, 현웅)의 맏형인 유진웅 안수집사가 풀루트 성가 연주곡 CD 발매 기념 독주회를 12월 13일(주일) 오후 5시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유진웅 집사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그리고 색소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뉴욕교계에서 여러 찬양선교 콘서트를 통해 선교적인 사명을 다하고 있다.


▲동영상 / 재즈 독주로 '고요한 밤'과 '징글벨'

동생인 유태웅 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독주회는 1부 크리스마스 컨서트, 2부 재즈 크리스마스, 3부 CD 사인회로 진행됐다.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뉴욕의 한인들을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기획한 것. 유진웅 집사는 게스츠로 출연한 박윤관 기타리스트로 협연하며 '오 거룩한 밤'을 연주했으며, 재즈 독주로 '고요한 밤'과 '징글벨'을 연주하여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또 게스트 바리톤 스티브 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등을 노래했으며, 다같이 '기쁘다 구주오셨네'를 부르며 미리 성탄절을 맞이했다. 또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가 시작기도를 했으며,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가 축도를 했다.


▲박윤관 기타리스트로 협연하며 '오 거룩한 밤'

뉴욕의 대표적인 음악전문 목회자인 이광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찬양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 드높이며, 새로 발매된 음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곤고한 이민자들의 심령이 치유되고 위로받기를 기원했다. 뉴욕목사회 김영환 회장은 유진웅 집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의 영혼에 감동과 울림을 주는 사람'이라며, 음악회와 CD를 통해 지친 뉴욕 교민들에게 기쁜 찬양으로 성령의 기름을 부어 푸근하게 만둘어주니 더욱 반갑고 뜻깊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유진웅 집사는 현재 우드윈음악원의 원장으로 있으며,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창단, 뉴욕코리안팝오케스트라와 뉴욕미션콰이어 &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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