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하소서 / 어머니학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하소서 / 어머니학교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2-21 00:00

본문

두란노서원(대표 김용복 목사)이 주최한 제 2기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2월 20일까지 토, 일요일 2주동안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열렸다. 한동대학교 이기복 교수(상담학)를 주강사로 열린 이번 학교에는 80명의 어머니들이 참여를 했으며,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에서 소식을 듣고 참석한 어머니도 있었다. 참가한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을 돌아보고 우리 주위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0221a.jpg

두란노 어머니학교의 목적은 성경적인 여성상을 제시하여 이땅의 어머니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돕는 배필의 의미를 깨닫고 자녀를 잘 양육하여 가정을 세우며 열국의 어미로서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함이다.

기쁨을 나누는 친교시간, 찬양과 주제강의와 간증, 그룹토의,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하루의 교육이 끝난 후에는 인생이야기, 자녀와 남편의 발을 씻긴 후 감상문, 아버지-어머니-남편에게 쓰는 편지, 간증문등을 과제로 내주었다.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이라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어머니학교에 참석한 이미진 집사는 "어머니같은 하나님(사66;7)을 알고 있는 어머니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어떤 모습여야 하는지 이 모임이 모임으로 만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정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인의 어머니상을 적응하며 회복되는 어머니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정의 마지막에는 졸업장 대신 '어머니 서약서'를 준다. 그 서약서에는 이세상 어머니에게 전하는 기도가 담겨있다.

"주님! 저 XXX는 어머니의 역활을
주님께서 주신 고귀한 사명으로
항상 기도하며
십자가의 능력으로
감당할것을 서약합니다."

뉴욕에서도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열릴 예정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3건 33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평가회 "지역연합을 할렐루야대회까지" 2009-04-16
미주성결교 제30회 정기총회 - 총회장에 윤종훈 목사 2009-04-16
이슬람 선교대회 "선교는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2009-04-15
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제15회 정기 노회 - 노회장:옥영철 목사 2009-04-15
이슬람 선교대회 "무슬림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긍휼을 누려할 대상" 2009-04-14
뉴욕전도대학 - 학장 김영환 목사, 이사장 허윤준 목사 체제 출범 2009-04-14
RCA 동북부 교협 정기총회, 회장 김기호 목사/부회장 황영진 목사 2009-04-14
뉴욕목사회 2회 탁구대회, 챔피온 전태호, 황영진, 노기송 목사 2009-04-13
뉴욕목사회, 오전에는 탁구대회 오후에는 성경 세미나 2009-04-13
예수 다시 사셨네 -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09-04-12
문동환 목사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의 부활" 2009-04-12
부활절을 밝힌 뮤지컬 "끝없는 사랑" 뉴저지 공연 2009-04-11
뉴욕영락교회, 여성도들의 간증으로 진행된 성금요일 가상칠언 2009-04-10
미동부 월드비전 총무, 위화조 사임하고 신임 김윤정 2009-04-09
평신도들을 선교에 헌신시키기 위해 한인교회는 무엇을 해야하나? 2009-04-09
김남수 목사 "예수님과 무하메드의 다른 점" 2009-04-09
킴넷 선교대회-경제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문 발표 2009-04-07
[장애인의 달 특집 ①] 환상의 팀웍 김기호 목사와 김선근 전도사 2009-04-06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의 장남, 장대진 전도사 목사 안수식 2009-04-06
[인터뷰] 교육위원 재선을 노리는 이황용 집사 "내인생의 1순위는 신앙입… 2009-04-04
제미장의사 대표 리만 제미 씨, 뉴욕한인회서 명예 한인증 받아 2009-04-04
한기홍 목사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2009-04-02
고(故) 김남기 목사 추모예배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2009-04-02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예수만 남는것" 2009-04-01
김남기 목사(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 소천 2009-04-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