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넷 선교대회-경제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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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4-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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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이사장:김남수 목사)은 지난 23일-26일 나흘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글로벌 교회·선교 지도자대회'(2009 GCML Conferenc)를 개최했다. 이 대회의 연인원 2000여명의 참석자들은 경제위기에도 불구,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제 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을 발표했다. '킴넷 선교지도자 대회 참석자 일동'의 명의로 된 이 선언문에는 먼저 "우리 북미주 한인교회들은 세계 경제위기를 당하여 선교지도자 대회를 열고, 경제위기를 영적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섭리하시는 창조와 역사 그리고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린다"고 밝혔다.
또 선언문은 △물질만능주의에 근거한 교만과 방탕, 사치와 낭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부터 회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인류구원의 본질적 사명 회복 △영적인 갱신과 회복을 통한 새로운 부흥과 선교의 발전 △경제위기에 처한 교인들에게 지상의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 △선교에의 헌신을 위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성훈련에 더욱 헌신 △미국과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운동 전개 △물질 중심과 개인주의적 선교서 벗어나 관계 중심과 협력·연합의 선교로 전환하고 △효율적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선교 동력화를 위해, 생존을 위한 성장이 아닌 선교를 위한 성장으로 개교회의 초점 전환 △모든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교 인프라 구축 △중단 없는 선교사역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선교헌금 지원 △선교 지원과 후원금 중단보다 조정하는 방법으로 경제위기의 고통을 함께 분담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우리를 담대히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 교의 사역에 드릴 것 등을 다짐했다.
'위기를 극복하는 영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저녁부흥회와 선교도전, 오전강의와 특별강연, 워크샵과 중보기도회, 찬양과 경배 등으로 진행됐다. 263명이 공식 등록했으며, 오전과 오후 강연과 워크샵에는 400여명, 저녁 부흥회와 선교 도전에는 1000명 이상 등 총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 이집트와 케냐, 카작스탄, 볼리비아, 파라과이,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8개국의 선교사와 미국의 15개 주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이 동참했다.
김학로 선교사, 김남수 임현수 박희민 정인수 양춘길 한기홍 호성기 장동찬 목사 등이 나섰다. 또한 김신숙 선교사(애굽), 장영호 선교사(러시아), 양창근 선교사(A.N.A.C.Mission 대표), 박태수 선교사(국제 CCC), 오상철 목사(KAIT이민신학 연구소장), 이은무 선교사(GEN 대표), 김덕래 선교사(WEC). 오석환 선교사(V2R), 김정한 선교사(SON 대표) 등 선교단체장들이 위크샵을 인도했다. 또 최광규 선교사와 이은용 선교사, 김학로 선교사 등이 선교 도전을 위한 선교보고를 인도했다.
이 대회의 저녁부흥회에는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와 김종필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날 김 목사는‘위기를 극복하는 신앙인의 자세’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작금의 경제위기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이 그 원인으로, 신앙의 위기가 더욱 큰 문제"라면서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순종과 함께 감사와 기도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편 KIMNET은 선교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선교단체들의 네트웍으로 2002년 설립됐다.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서 선교에 헌신한 1.5세와 2세 젊은이를 선별해 훈련시키고 파송, 안식년 선교사의 재충전 및 연구를 위한 생활관 건립, 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정보 제공, 선교교육과 훈련?전략개발 등 제분야에서 상호협력과 동역 등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문의:(714)767-8234.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경제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
우 리 북미주 한인 교회들은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를 당하여 조지아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09년 3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를 열고, 경제 위기를 영적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섭리하시는 창조와 역사 그리고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작금의 경제위기를 통하여, 전 미주교회와 교인들로하여금 지난 시절의 물질만능주의에 근거한 교만과 방탕, 사치와 낭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부터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인류 구원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고, 영적인 갱신과 회복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과 선교의 발전을 위한 계기로 승화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1. 우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리더쉽을 가지고 경제위기에 처한 교인들에게 지상의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성 훈련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결정적인 열쇠는 한국교회의 역사 가운데 부어주신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믿으며, 특히 미국과 열방을 품는 전략적인 중보기도의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현지인 교회의 의존성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물질 중심의 선교, 개인주의적 선교에서 돌이켜, 관계 중심, 그리고 협력과 연합의 선교로 방향을 전환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의 재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청지기 정신을 회복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효율적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교회의 선교 동력화를 위하여, 생존을 위한 성장이 아닌 선교를 위한 성장으로 개 교회의 촛점을 전환하며, 교회의 외적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는 선교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단 없는 선교사역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선교헌금을 지원하고, 특정 선교사 또는 선교지의 후원을 끊기보다는, 전체적인 선교비 지원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경제위기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함께 분담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선교는 물질에 달린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으며, 경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계속하여 우리를 사용하실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의 선하심을 따라 공급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로지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우리를 담대히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 선교의 사역에 드릴 것을 다짐한다.
2009년 3월26일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 참석자 일동
ⓒ 크리스찬투데이
이번 대회에서는 '경제 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을 발표했다. '킴넷 선교지도자 대회 참석자 일동'의 명의로 된 이 선언문에는 먼저 "우리 북미주 한인교회들은 세계 경제위기를 당하여 선교지도자 대회를 열고, 경제위기를 영적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섭리하시는 창조와 역사 그리고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린다"고 밝혔다.
또 선언문은 △물질만능주의에 근거한 교만과 방탕, 사치와 낭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부터 회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인류구원의 본질적 사명 회복 △영적인 갱신과 회복을 통한 새로운 부흥과 선교의 발전 △경제위기에 처한 교인들에게 지상의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 △선교에의 헌신을 위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성훈련에 더욱 헌신 △미국과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운동 전개 △물질 중심과 개인주의적 선교서 벗어나 관계 중심과 협력·연합의 선교로 전환하고 △효율적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선교 동력화를 위해, 생존을 위한 성장이 아닌 선교를 위한 성장으로 개교회의 초점 전환 △모든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교 인프라 구축 △중단 없는 선교사역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선교헌금 지원 △선교 지원과 후원금 중단보다 조정하는 방법으로 경제위기의 고통을 함께 분담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우리를 담대히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 교의 사역에 드릴 것 등을 다짐했다.
'위기를 극복하는 영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저녁부흥회와 선교도전, 오전강의와 특별강연, 워크샵과 중보기도회, 찬양과 경배 등으로 진행됐다. 263명이 공식 등록했으며, 오전과 오후 강연과 워크샵에는 400여명, 저녁 부흥회와 선교 도전에는 1000명 이상 등 총 2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 이집트와 케냐, 카작스탄, 볼리비아, 파라과이,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8개국의 선교사와 미국의 15개 주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이 동참했다.
김학로 선교사, 김남수 임현수 박희민 정인수 양춘길 한기홍 호성기 장동찬 목사 등이 나섰다. 또한 김신숙 선교사(애굽), 장영호 선교사(러시아), 양창근 선교사(A.N.A.C.Mission 대표), 박태수 선교사(국제 CCC), 오상철 목사(KAIT이민신학 연구소장), 이은무 선교사(GEN 대표), 김덕래 선교사(WEC). 오석환 선교사(V2R), 김정한 선교사(SON 대표) 등 선교단체장들이 위크샵을 인도했다. 또 최광규 선교사와 이은용 선교사, 김학로 선교사 등이 선교 도전을 위한 선교보고를 인도했다.
이 대회의 저녁부흥회에는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와 김종필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날 김 목사는‘위기를 극복하는 신앙인의 자세’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작금의 경제위기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이 그 원인으로, 신앙의 위기가 더욱 큰 문제"라면서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순종과 함께 감사와 기도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편 KIMNET은 선교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선교단체들의 네트웍으로 2002년 설립됐다.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서 선교에 헌신한 1.5세와 2세 젊은이를 선별해 훈련시키고 파송, 안식년 선교사의 재충전 및 연구를 위한 생활관 건립, 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정보 제공, 선교교육과 훈련?전략개발 등 제분야에서 상호협력과 동역 등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문의:(714)767-8234.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경제위기에 대처한 우리의 선언)
우 리 북미주 한인 교회들은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를 당하여 조지아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09년 3월 23일 부터 26일 까지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를 열고, 경제 위기를 영적성장의 기회로 삼도록 섭리하시는 창조와 역사 그리고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작금의 경제위기를 통하여, 전 미주교회와 교인들로하여금 지난 시절의 물질만능주의에 근거한 교만과 방탕, 사치와 낭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로부터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인류 구원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고, 영적인 갱신과 회복을 통하여 새로운 부흥과 선교의 발전을 위한 계기로 승화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1. 우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리더쉽을 가지고 경제위기에 처한 교인들에게 지상의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성 훈련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결정적인 열쇠는 한국교회의 역사 가운데 부어주신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믿으며, 특히 미국과 열방을 품는 전략적인 중보기도의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현지인 교회의 의존성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물질 중심의 선교, 개인주의적 선교에서 돌이켜, 관계 중심, 그리고 협력과 연합의 선교로 방향을 전환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의 재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청지기 정신을 회복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효율적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교회의 선교 동력화를 위하여, 생존을 위한 성장이 아닌 선교를 위한 성장으로 개 교회의 촛점을 전환하며, 교회의 외적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는 선교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제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단 없는 선교사역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선교헌금을 지원하고, 특정 선교사 또는 선교지의 후원을 끊기보다는, 전체적인 선교비 지원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경제위기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함께 분담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선교는 물질에 달린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으며, 경제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계속하여 우리를 사용하실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그의 선하심을 따라 공급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로지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선교’로 우리를 담대히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 선교의 사역에 드릴 것을 다짐한다.
2009년 3월26일 KIMNET 선교지도자 대회 참석자 일동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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