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차 실행위원회 - 2009 할렐루야대회 강사 이동원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차 실행위원회 - 2009 할렐루야대회 강사 이동원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3-23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2차 실행위원회가 3월 23일(월) 오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는 인도 김원기 목사, 기도 노기송 목사, 말씀 한재홍 목사, 축도 안창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를 통해 교협은 할렐루야대회등 중요일정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4월 12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8일 청소년농구대회, 4월 27일 영적각성집회 및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5월 25일 교협체육대회, 5월 15일-17일 영적각성집회, 7월 10-12일 할렐루야대회(성인, 한어권청년부, 유년부), 7월 23-25일 할렐루야대회(청소년)이다.

또 9월중 교협 35년사 발간된다. 쿰란출판사와 3만불로 계약했으며 뉴욕교협은 17,500불을 책임을 진다. 비용은 책내부의 광고를 통해 충당한다. 35년사는 2,500부가 600페이지 칼러로 발행된다. 

안건토의를 통해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는 "인원동원이 중요하다"며 "교회들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청소년농구대회는 체육분과가 아니라 '청소년 사역 네트워크'가 담당한다. '청소년사역 네트워크'는 청소년 할렐루야 집회만 위해 활동했던 팀이 중심이 되었다.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앞으로 청소년사역 네트워크의 디렉터가 청소년 분과위원장이 되도록 법규를 만들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영적각성집회가 5월 15일-17일 열린다. 회개성회와 비슷한 성격으로 진행되며 포항중앙교회 서인중 목사를 목사회와 같이 초청했다. 집회장소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할렐루야대회의 일정이 잡혔다. 성인, 한어권청년부, 유년부 대회는 7월 10-12일까지 열린다. 청소년 대회는 7월 23-25일에 열린다.

강사가 결정됐다. 성인대회 강사는 이동원 목사(한국 지구촌교회)이며, 청소년대회 강사는 제이박 목사이다. 올해 처음 신설되는 한어권 청년부대회 강사는 한동대 김영길 총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성인대회 강사 이동원 목사는 잘 알려진 목회자로 인원동원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회장 최창섭 목사는 "올해도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하며, 독자적으로 선교를 하기 힘든 작은교회를 훈련시키고 단기선교를 위해 재정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성인대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회장소는 매년 토론의 대상이다.

회장 최창섭 목사는 "콜든센터는 5만불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교회에서 대회를 열면 경비가 안들고 그대신 장학금도 더 주고 선교도 지원할수 있으며, 한어권 청년대회도 지원할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실행위원은 "비용과 파킹장등을 고려해서 콜든센터등도 고려할수 있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다.

한편 1차 실행위원회에서 결정한대로 개인적으로 이단관련 책자를 발행한 조명철 목사의 해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8건 3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광수 장로 치유집회/세미나 "빛과 색으로 치유한다" 2009-06-05
IN2 교회 마크 최 목사 "청년들이여! 세상의 눈으로 보지마라" 2009-06-04
백투워십 여름 컨퍼런스 - 코스타 보다 자마대회 보다 2009-06-03
장영춘 목사 기자간담회 "세습보다는 하나님의 교회의 유익을" 2009-06-02
장영춘목사, 세습없이 박규성 목사 후임 내정 2009-06-02
"한세원목사 환송모임" 은퇴가 아니라 이제부터 새로운 삶의 시작 2009-06-02
"야외예배도 연합이 더 즐거워요" 4개교회 연합 사랑의 축제 2009-06-02
3회 미동부지역 목회자 체육대회 - 뉴욕 종합우승 2009-06-01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 하나선교회 기금마련 2009-05-31
오영관 목사 "만약 다시 목회를 시작한다면 고려할 3가지" 2009-05-31
한세원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식 및 최호섭 목사 2대 담임목사 취임식 2009-05-31
탈북학자 김현식 박사가 말하는 통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2009-05-31
김학중 목사 "개척교회에 사람들이 안오는 2가지 이유" 2009-05-30
김학중 목사 목회자 세미나 "불신자도 좋아하는 교회 만들기" 2009-05-30
뉴욕의 영적 새물결, 퀸즈장로교회 뉴욕금요찬양집회 2009-05-29
한국 인기강사 김학중 목사 웨슬리 회심기념 전도축제 인도 2009-05-29
전문인 선교 - 의사등 직업적인 전문인 선교만 의미하지 않아 2009-05-29
권영갑 목사, 목회자를 위한 레위기 강해 세미나 2009-05-29
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 2009년도 제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09-05-28
[인터뷰] 은퇴하는 뉴욕영락교회 한세원 목사/장혜순 사모 2009-05-27
뉴욕전도대학교 허윤준 학장/김영환 이사장 이취임예배 2009-05-26
뉴욕교협 2009 체육대회, 종합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2009-05-25
김삼환 목사, 뉴저지 한소망교회 집회인도 2009-05-24
라이프 라인 미션 “손 사랑 수화 찬양팀 첫 콘서트” 2009-05-24
뉴욕신학대학및대학원 졸업식 및 권오현 초대총장 추대 2009-05-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