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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의 밤 - 하나선교회 기금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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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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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선교회 기금 마련을 위한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초청 찬양의 밤이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에서 5월 31일(주일) 오후6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나선교회 기금 마련을 위해 세계밀알선교회가 주최하고 하나선교회가 주관했다.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에서 후원을 하여  5월17일(주일)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첫 집회가 열린바 있다.

김향욱 목사(하나선교회 대표)는 환영사에서 "오늘의 행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그분의 사랑을 이 세상에 선포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시간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하나선교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더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여 이땅에서 육과 영이 병들어 신음하는 자들을 치료하며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찬양의 밤은 개회기도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합창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오카리나 독주 손소혜, 독창 이상조, 피아노 합주 유안나 전혜선 조윤희, 합창 여성밀알선교합창단, 하나선교회 프리젠테이션 및 헌금 임성은 전도사(하나선교회 총무이사), 기도 이순종 목사(푸른초장교회) 헨드벨콰이어 월드밀알핸드벨앙상블, 트럼펫독주 유요선, 합창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독창 유경화, 합창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축도 이영우목사(뉴욕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경배와 찬양을 하며 마쳤다.

특히 경배와 찬양시간에는 성가대원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참여한 성도들과 함께 율동하며 손잡고 찬양하고, 함께 하나선교회활동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이 은혜를 더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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