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명 참가 기대 - 두날개양육시스템 2차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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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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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두날개양육시스템 컨퍼런스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5월20일(수) 정오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두날개선교센터에서 주최하는 '2009년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가 8월 18일(화)부터 8월21일(금)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2007년 8월 첫 컨퍼런스가 뉴욕에서 열려 이번이 두번째이다.
뉴욕교계와 두날개양육시스템
미주의 타지역에 비해 뉴욕지역은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열기가 강하다. 미주에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뉴욕교계의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역사는 2006년으로 올라간다.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최재호 목사(서울 성현교회)가 뉴욕으로 와 집회와 세미나를 열어 알려졌다.
분위기가 익은 2007년에는 미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스템을 만든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인도하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뉴욕뿐만 아니라 미주각지에서 8백여명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주최측은 올해 2천명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목사는 "다른 도시를 보면 교회가 연합하기가 힘든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위해 금식하고 몇달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것은 놀랍다"라며 뉴욕교계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뉴욕교계의 열정과 김성곤 목사의 이민교회에 시스템을 적용시키려는 의지로 그후 열린 5차례의 집중훈련도 스케줄을 깨고 김 목사가 직접 뉴욕으로 와 인도했다. 5차례 집중훈련후 350명이 과정수료증을 받았다. 이후에도 최재호 목사와 김성국 목사가 3차례의 적용세미나를 인도했다.
올해 2월 부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러한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열기가 미주 한인교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스템에 대한 많은 성공사례가 발표되지만 한편으로 세미나장에 처음에 보였던 얼굴들중 이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두날개뿐만 아니라 그 어떤시스템도 목회자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면서 부흥의 방법으로 시스템을 도입하면 실패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성공 적용기와 제언
모임은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뉴욕에서 그동안 컨퍼런스를 참석하여 교회에 적용한 결과 성공담과 준비위원회에 바라는 건의사항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은혜를 나누는 모임이었다.
심종훈 목사 : 어느 목사님께 전화 드렸는데 말하기도 전에 먼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교육임을 실감케 되었다.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4-5명에게 연락하면 많은 동원이 되겠다. 또한 멀리서 참석하시는 분에게 숙소해결을 위한 연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주최측은 홈스테이도 연구중)
박태규 목사 : 2007년도 참여해서 작년 2월부터 두날개 양육시스템 시작하여 이번에 7명이 졸업을 하게 되었다. 열린 모임은 소그룹 전도모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믿는 청년이 교회와서 열린 모임을 참여하고 은혜를 받았으며 셀모임과 양육반을 통해서 성도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더욱 은혜가 된다.
김옥 목사 : 여성사역자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스티브 황 목사 : 지금까지 영어권과 청년사역을 담당하였는데 이번 행사에는 사역자들과 영어권의 지도자들의 모임을 미리 가지고 협력을 부탁할때 잘 될것 같다. (주최측은 모든 의견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다).
김영환 목사 : 준비기도 및 중보기도가 필요하며 기도편성을 해줄것을 요청한다.
지교찬 목사 : 다른 분들이 많이 협조해 주셔서 잘해왔다. 올해도 차량에 관한 부탁을 드릴때 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김은국 목사 : 사회자께서 성공한 교회의 사례라고 말씀하였는데 1년6개월만에 흉내내는 정도이며 아직은 성공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161명이 양육반을 수료 했으며 이 시스템은 반복훈련인것 같다. 열린모임이 성공하려면 일대일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는 100여명을 참여시킬려고 하고 있다.
김수태 목사 :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오늘과 같은 준비 모임도 더 가지면 좋을것 같다. 다음 모임은 6월17일(수) 12시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김수태 목사 인터뷰
김수태 목사는 두날개를 미주교회에 도입하여 소개했을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보급에도 힘을 쓴 목회자이다. 특히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열며 15만불의 적자를 보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수태 목사가 밝힌 2차 컨퍼런스의 각오이다.
"2007년 제1차 컨퍼런스에 많은 참석자들의 교회가 영향을 받아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1차 컨퍼런스 끝난후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원하기도 하셨기에 올해 다시 컨퍼런스를 다시 열게 되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산 풍성한교회에서 1만5천명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던 공연팀 30명이 이번 뉴욕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차 때 참석 못했던 분들이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되며, 지난번에 참여했던 분들이 다시 한번 참여해서 더 든든한 교회를 세워갈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행사 목적이다. 또한 영어권도 참여하게 해서 1세와 2세대가 하나가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게 될것이니다.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 역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집중훈련을 수료한 전세계 4,500여 교회가 지금도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뉴욕에서는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이번 컨퍼런스 강사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센타 대표)이다. 1차 등록은 6월1부터 7월10일까지 160불이며, 2차 등록은 7월11부터 8월12일까지 180불이며, 3차 등록은 8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 $200이다.
등록문의는 net@gmail.com" TARGET="_blank">net@gmail.com" TARGET="_blank" rel="nofollow">www.twowingsusa.net/twowingsusa.net@gmail.com 718-899-8309,1218 (뉴욕어린양교회)로 하면 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두날개선교센터에서 주최하는 '2009년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가 8월 18일(화)부터 8월21일(금)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2007년 8월 첫 컨퍼런스가 뉴욕에서 열려 이번이 두번째이다.
뉴욕교계와 두날개양육시스템
미주의 타지역에 비해 뉴욕지역은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열기가 강하다. 미주에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뉴욕교계의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역사는 2006년으로 올라간다.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최재호 목사(서울 성현교회)가 뉴욕으로 와 집회와 세미나를 열어 알려졌다.
분위기가 익은 2007년에는 미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스템을 만든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인도하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뉴욕뿐만 아니라 미주각지에서 8백여명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주최측은 올해 2천명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 목사는 "다른 도시를 보면 교회가 연합하기가 힘든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위해 금식하고 몇달동안 기도로 준비해 온것은 놀랍다"라며 뉴욕교계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뉴욕교계의 열정과 김성곤 목사의 이민교회에 시스템을 적용시키려는 의지로 그후 열린 5차례의 집중훈련도 스케줄을 깨고 김 목사가 직접 뉴욕으로 와 인도했다. 5차례 집중훈련후 350명이 과정수료증을 받았다. 이후에도 최재호 목사와 김성국 목사가 3차례의 적용세미나를 인도했다.
올해 2월 부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유례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러한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열기가 미주 한인교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스템에 대한 많은 성공사례가 발표되지만 한편으로 세미나장에 처음에 보였던 얼굴들중 이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두날개뿐만 아니라 그 어떤시스템도 목회자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면서 부흥의 방법으로 시스템을 도입하면 실패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성공 적용기와 제언
모임은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뉴욕에서 그동안 컨퍼런스를 참석하여 교회에 적용한 결과 성공담과 준비위원회에 바라는 건의사항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은혜를 나누는 모임이었다.
심종훈 목사 : 어느 목사님께 전화 드렸는데 말하기도 전에 먼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교육임을 실감케 되었다.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4-5명에게 연락하면 많은 동원이 되겠다. 또한 멀리서 참석하시는 분에게 숙소해결을 위한 연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주최측은 홈스테이도 연구중)
박태규 목사 : 2007년도 참여해서 작년 2월부터 두날개 양육시스템 시작하여 이번에 7명이 졸업을 하게 되었다. 열린 모임은 소그룹 전도모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안믿는 청년이 교회와서 열린 모임을 참여하고 은혜를 받았으며 셀모임과 양육반을 통해서 성도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더욱 은혜가 된다.
김옥 목사 : 여성사역자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스티브 황 목사 : 지금까지 영어권과 청년사역을 담당하였는데 이번 행사에는 사역자들과 영어권의 지도자들의 모임을 미리 가지고 협력을 부탁할때 잘 될것 같다. (주최측은 모든 의견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다).
김영환 목사 : 준비기도 및 중보기도가 필요하며 기도편성을 해줄것을 요청한다.
지교찬 목사 : 다른 분들이 많이 협조해 주셔서 잘해왔다. 올해도 차량에 관한 부탁을 드릴때 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김은국 목사 : 사회자께서 성공한 교회의 사례라고 말씀하였는데 1년6개월만에 흉내내는 정도이며 아직은 성공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161명이 양육반을 수료 했으며 이 시스템은 반복훈련인것 같다. 열린모임이 성공하려면 일대일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는 100여명을 참여시킬려고 하고 있다.
김수태 목사 :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오늘과 같은 준비 모임도 더 가지면 좋을것 같다. 다음 모임은 6월17일(수) 12시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김수태 목사 인터뷰
김수태 목사는 두날개를 미주교회에 도입하여 소개했을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보급에도 힘을 쓴 목회자이다. 특히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열며 15만불의 적자를 보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수태 목사가 밝힌 2차 컨퍼런스의 각오이다.
"2007년 제1차 컨퍼런스에 많은 참석자들의 교회가 영향을 받아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1차 컨퍼런스 끝난후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원하기도 하셨기에 올해 다시 컨퍼런스를 다시 열게 되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산 풍성한교회에서 1만5천명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던 공연팀 30명이 이번 뉴욕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차 때 참석 못했던 분들이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되며, 지난번에 참여했던 분들이 다시 한번 참여해서 더 든든한 교회를 세워갈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행사 목적이다. 또한 영어권도 참여하게 해서 1세와 2세대가 하나가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게 될것이니다.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 역사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집중훈련을 수료한 전세계 4,500여 교회가 지금도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뉴욕에서는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이번 컨퍼런스 강사는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센타 대표)이다. 1차 등록은 6월1부터 7월10일까지 160불이며, 2차 등록은 7월11부터 8월12일까지 180불이며, 3차 등록은 8월13일부터 8월18일까지 $200이다.
등록문의는 net@gmail.com" TARGET="_blank">net@gmail.com" TARGET="_blank" rel="nofollow">www.twowingsusa.net/twowingsusa.net@gmail.com 718-899-8309,1218 (뉴욕어린양교회)로 하면 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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