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청년 선교집회 "하나님은 100% 헌신자를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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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8-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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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대표간사 황경순)는 한인 청년을 위한 선교집회를 8월14일부터 양일간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었다.
둘째날인 15일(토) 7시30분 찬양으로 시작한 선교집회는 1시간 가량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고, 카바르딘 발카르로 선교를 떠나는 김동열 형제의 간증이 있었다.
김 형제는 8월24일부터 1년간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게 된다. 김 형제는 "해병대를 갈때도 울지 않았는데 선교지를 가려니 눈물만 흐른다"며 하나님의 받은 은혜를 감사를 드렸다.
김 형제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날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땅의 영혼들을 사랑하는 모습이길 소망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이스마엘 선교사의 말씀이 있었다.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이라크에서 선교사로 있다가 쫓겨나 지금은 인터콥 본부에서 사역하고 있다.
고 1:26-31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임선교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대로 일하신다."며 사람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설명했다. 또 "어떻게 선교를 해야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선교 하셨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임 선교사는 "한국에서 젊은이들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회사인 삼성에서 쓰기를 원하는 사람은 첫째로 똑똑한 사람, 둘째로 착한 사람, 셋째로 창의력과 리더쉽이 있는 사람, 넷째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도 아무나 뽑지 않으셨다. 첫째로 미련한 자를 뽑으신다. 둘째로 약한자를 뽑으신다. 셋째로 천한자를 뽑으신다. 넷째로 멸시함을 받은자를 우대하신다"고 하였다.
임 선교사는 "하나님은 99%의 헌신자보다 100%의 헌신을 하는 사람을 쓰신다"고 전했다. 말씀을 마치고 합심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또한 인터콥 뉴욕 8기 비전스쿨은 7주 과정으로 9월 6일부터 개강하며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황경순대표간사(201-463-0476), 신현 간사(917-693-0007)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둘째날인 15일(토) 7시30분 찬양으로 시작한 선교집회는 1시간 가량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고, 카바르딘 발카르로 선교를 떠나는 김동열 형제의 간증이 있었다.
김 형제는 8월24일부터 1년간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게 된다. 김 형제는 "해병대를 갈때도 울지 않았는데 선교지를 가려니 눈물만 흐른다"며 하나님의 받은 은혜를 감사를 드렸다.
김 형제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날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땅의 영혼들을 사랑하는 모습이길 소망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이스마엘 선교사의 말씀이 있었다.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이라크에서 선교사로 있다가 쫓겨나 지금은 인터콥 본부에서 사역하고 있다.
고 1:26-31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임선교사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대로 일하신다."며 사람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설명했다. 또 "어떻게 선교를 해야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선교 하셨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임 선교사는 "한국에서 젊은이들 가운데 가장 가고 싶은 회사인 삼성에서 쓰기를 원하는 사람은 첫째로 똑똑한 사람, 둘째로 착한 사람, 셋째로 창의력과 리더쉽이 있는 사람, 넷째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도 아무나 뽑지 않으셨다. 첫째로 미련한 자를 뽑으신다. 둘째로 약한자를 뽑으신다. 셋째로 천한자를 뽑으신다. 넷째로 멸시함을 받은자를 우대하신다"고 하였다.
임 선교사는 "하나님은 99%의 헌신자보다 100%의 헌신을 하는 사람을 쓰신다"고 전했다. 말씀을 마치고 합심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하는 젊은이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또한 인터콥 뉴욕 8기 비전스쿨은 7주 과정으로 9월 6일부터 개강하며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황경순대표간사(201-463-0476), 신현 간사(917-69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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