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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 문화공간 텐트에서 유혜림의 작은 컨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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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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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김지나 목사)의 문화공간인 텐트(Tent)에서 유혜림 자매를 초청 12월 20일(토) 저녁 8시, 작은 컨서트를 열었다.

텐트는 팰리세이드팍 브로드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문화공간으로 특별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며 컨서트나 기타 행사들을 열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들을 초청하여 자연스럽게 교제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지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유혜림 자매는 한국에서 실용음악 강사나 찬양 사역을 해오다가 음악공부를 위해 3달 전에 미국에 왔다고 한다. 이번 작은 컨서트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을 고려하여 크리스마스 캐롤과 가요, 팝송 등을 함께 섞어 자작곡과 찬양들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 교회에 갔다가 찬양하는 한 언니를 보고 반해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유혜림 자매는 R&B 스타일 창법으로 열창을 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회를 맡은 뉴미니스트리의 박지우 전도사는 중간중간 재치있게 인터뷰도 하여 자연스럽게 간증과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진행을 하였다.

뉴미니스트리는 뉴저지연합감리교회(나구용 목사)의 젊은이들을 위한 사역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텐트는 누구나 환영하며, 공연이나 사진/그림전시회 등등 여러 문화행사로 참여하고 하는 이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텐트(Tent)
문의 : 챨리박 팀장 201-575-2643
344 Broad Ave Suite 201, Palisades Park, NJ
(Oritani Bank 2층)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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