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군인회 회장 이필섭 대장 간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세계 기독군인회 회장 이필섭 대장 간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5-02-16 00:00

본문

0216g.jpg2월 16일(수) 저녁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세계기독군인회 회장인 이필섭 예비역 대장의 간증집회가 열렸다.

육사 16기 출신으로, 2군 사령관, 합참의장을 거쳐 대장으로 예편한 이필섭 대장은 이날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이끌어 갔다.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군대에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 했으며 혈연, 지연, 학연이 중시되는 한국사회에서 아무런 배경없이 군인으로 성공하기까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하였다. 군대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위아래가 한마음이 되어야 하며 부하를 내 자식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강조했다.

성경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며, 전역 후 1년에 성경을 100번 읽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7시간 씩 오디오 성경 등을 이용한 것을 간증 했다.

'비전 2020'을 이야기하며 군목제도가 있는 것은 세계에서 한국 밖에 없다며 1000개의 교회가 있는 군대는 복음화를 위한 귀한 장소이며 매년 25만 명이 군대에서 세례를 받고 민간교회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미국한인교회들도 영어공부를 이용한 세계 복음의 전달을 제안했다.

이날 간증회에는 뉴욕, 뉴저지 소재 기독군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소재신 4대 담임목사 취임식 2010-03-15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2010-03-15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결성 2010-03-13
뉴하트선교교회 1년, 서로 사랑하는 1세들과 2세 2010-03-12
조경윤 목사 "교회의 비리와 덕과의 상관관계" 2010-03-10
든든한교회 내분, 노회 전권위 화해시도 성공할까? 2010-03-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66차 정기노회 2010-03-10
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 노회장 조부호 목사 2010-03-08
김만풍 목사 "교회성장에 가정사역이 중요하고 효과적" 2010-03-08
뉴욕평안교회 주차장 교통사고-1명 사망/5명 부상 2010-03-08
뉴욕복음선교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0-03-07
뉴욕교협 2차 금식기도회 썰렁 2010-03-07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2010-03-06
최남수 목사 "고난이 와도 불평하지 않는 특수요원이 되라" 2010-03-04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3-04
PCUSA 동부한미노회 53차 정기노회, 조한경·김윤배 목사를 노회원으로 2010-03-02
김중언 목사 "교회의 부흥도 좋지만 교회는 떳떳하고 밝아야" 2010-03-02
조정칠 목사 "목사는 선생처럼 굴지말아야 한다" 2010-03-02
정광희 목사가 뉴욕에서 한 마지막 설교 - 복음 2010-02-28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2010-02-24
뉴욕교협 이사회-신임이사 인준 및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2010-02-22
조경윤 목사 마지막 글 “두날개 시스템 비판 및 대안제시” 2010-02-20
뉴저지 교계의 자랑 - 청소년 2010 호산나대회 개막 2010-02-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