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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연신동문회 신년하례 및 백양세미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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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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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동창회 신년하례 및 백양세미나 모임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라는 주제로 1월 4일(월) 오후7시에 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에서 열렸다.

경건회 - 말씀 송병기 목사

1부 경건회는 사회 윤사무엘 목사(상임총무), 신년사 노순구 목사(동창회장), 기도 김성혁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장학순 목사(한인목회강화협의회), 설교 송병기 목사(직전회장)순으로 진행됐다.

노순구 목사(동창회장)는 "미주에 많은 동문들이 있다. 서로의 만남과 교통이 중요하다. 한국에 있는 연대 신과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연구해야 하고 백양세미나를 통해서 새로운 발전을 도약하는 모습이 있기를 바라며 새해 주안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큰 발전이 모든 동문에게 있기를 바란다"고 신년사를 했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빌3:10-14을 본문으로 "푯대를 향하여"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다. 나는 지금까지 십일조 잘내고 주일 잘 지키고 봉사하면 최고인줄 생각하였는데 근래 어느날 생생한 꿈을 통해 깨닫기를 내 속에 예수그리스도를 가득넣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전통적인 교회, 밥먹고 흩어지는 교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화 되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한다. 삶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

사도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했는데 내가 성도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회개한적이 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통해 성도들에게 나타내야 되고 성도들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한다." 

이어 축사 김세희 목사는 "연세대 신과에 1949년도에 입학했다. 이렇게 모이는 모습을 보니 공부할때의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늦었다 하지말고 이제부터라도 지금이라도 무엇인가 할일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방지각 목사 백양세미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에는 백양세미나 특강으로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충성스러운 목회자 상"이란 제목의 특강을 했다.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목회가 잘 되려면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 돈, 여자, 명예 문제만 깨끗하면 목회에서 실패는 없다. 자기관리는 생각관리라 볼수 있다. 생각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잠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의 세일즈맨 역활을 잘해야 한다. 지도자가 되려면 연기를 잘 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내가 전하는 말씀에 먼저 내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내가 은혜 받지 못하면서 남에게 은혜를 받으라고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목회자는 권위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진실할때 권위가 생긴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 부흥의 비결을 자주 묻는데 신구약 성경에 모델 5가지가 나타나 있다.

1. 노아의 방주 (믿음으로 방주에 탄 사람은 구원을 받았다.)
2. 성막 (성막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
3. 광야(훈련소와 같은 모습이다. 겸손,인내,찬양,순종등 모든것을 배우는 교회이다.)
4. 회당 (성경을 배우고 교육하는 모습의 교회이다.특히 교육에 중점을 두는 교회가 되야 미래가 밝다.)
5. 초대교회 (성령충만하여 선교하는교회로 모든 백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목사는 3방이 있어야 한다. 1. 골방 2. 글방 3. 사랑방.

장수중에는 1. 용장 2. 지장 3. 덕장 4. 운장(복된장군)이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복된장군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

이어서 송병기 목사(직전회장)의 진행으로 행운권을 추첨하고 덕담을 나누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미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동창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방지각 목사 김상모 목사 김창길 목사 박재영 목사, 동창회장 노순구 목사, 부회장 김성혁 목사, 상임총무 윤사무엘 목사, 서기 오성진 목사, 회계 곽지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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