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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 탤런트 정태우초청 특별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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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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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아대책기구 해외 불우아동 결연후원 및 아이티 지진 피해국가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1월 31일(주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집회는 사회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찬양인도 뉴욕풍성한교회(박성원 목사) 찬양팀, 기도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 회장인사 황영진 목사(낙원교회), 홍보영상 상영, 홍보대사 소개 정승우 홍포팀장(한국기아대책), 아동후원 간증 정태우 탤런트(홍보대사), 권면 이만호 목사(부회장), 아이티 지진피해 영상상영, 헌금기도 박성원 목사(뉴욕풍성한교회), 특별찬양 정세라 자매, 합심기도, 광고 이재덕 목사(홍보국장), 축도 김용익 목사(이사/목사회부회장)순으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아이티 지진피해 국가를 위해" 이재덕 목사(홍보국장), "해외 불우아동 결연사역을 위해" 임병남목사(기획국장), "기아대책 세계선교사역을 위해" 김기호 목사(협력국장)가 담당했다. 또한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사장 박마이클 목사는 모금한 금액중 1천5백불을,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는 2천불을,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는 1천2백불을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황영진 목사에게 전달했다.

회장인사를 통해 황영진 목사는 "이땅의 굶주린 자를 위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단순한 구호기관이 아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예수님은 병든자를 고치시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것을 주어라'라는 말씀을 하셨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이 사명을 감당하는 기관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 탤런트 정태우. 간증한 탤런트 정태우는 현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로 1982년생으로 1988년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했다. 무인시대, 왕과비,왕과나, 태조왕건, 용의눈물, 바람의 파이터, 취화선등에 출였했다. 연기대상 아역상, 연기대상 청소년상, 연기대상 남우조연상, 기부문화혁신포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간증을 통해 탤런트 정태우 홍보대사는 "어머니는 기독교인이었고 아버지는 불교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임동진 목사의 권유로 아동후원을 하게 되었다. 온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은 이루어 주시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날 온 가족이 모두 예수믿게 된 것을 보게 되었다. 당장 기도가 이루어 지지 않아도 때가 되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이다. 얼마 전 나는 결혼을 했다. 그러나 아내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나를 만나서 예수를 믿게 되고 함께 교회 나가기 시작했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복음과 떡이 함께 전해진다. 많은 분들의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이만호 목사(부회장)는 권면을 통해 "시간이 금인 탤런트가 기아대책기구에 함께 동참하는데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의 봉사하신 모습과 사랑을 실천하신 모습을 본받아 함께 함에 찬사를 보낸다. 커피 몇잔 마실 돈이면 한명의 어린이가 산다는데 주님앞에 갔을때 행여나 나의 게으름으로 책망받을까 두려운 마음이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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