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0 신년 목회자 1차 금식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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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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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는 1월 24일(주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롱아일랜드 출구 68에 위치한 동산기도원에서 1차 신년목회자 금식기도회를 열었다. 36회기 교협은 예년에 비해 많은 4차례 금식기도회를 계획하고 있다.
24일 오후 8시에 시작한 1부 예배는 인도 최예식 목사(기도분과), 기도 김영환 목사(전도분과), 말씀 최창섭 목사(직전 회장),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축도 신현택 목사(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통성기도의 시간은 기도분과위원장 최예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내가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으로 큰 목소리로 기도하라"고 부탁했다. 13가지의 기도가 이어졌으며 순서를 맡은 각 목회자들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특히 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시간에는 담석으로 고생하는 황경일 목사와 위암으로 힘든 최웅렬 목사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기도가 끝나자 방안은 열기로 가득했다.
3부 목회자 간증시간을 통해 회장 신현택 목사와 총무 이종명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25일(월) 오전 8시 예배는 인도 이종명 목사(총무), 말씀 김원기 목사(부회장), 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축도 황경일 목사(법규위원장)등이 순서를 담당한다.
최창섭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4절(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의 말씀을 본문으로 "본질추구와 건전한 목회자 상"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요즘 어떤 교회는 장로들이 목사를 고용인이며 월급쟁이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반면 목사들이 나이많은 장로들에게 반말을 하기도 한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인식이 너무 없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불러주신 종이므로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품어야 할줄을 믿는다. 32년째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죽기를 각오하고 목회를 하는데 나중에는 직업의식이 더 많아진것이 아닌가 반성하고 있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감격의 심정이 변하지 않고 끝까지 신실히 주님앞에 서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다. 내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된다. 몸이 아프도록 열심히 교회를 섬겼는데도 교인들은 모를수도 있다. 교협 부회장과 회장을 하면서 일주일에 5일씩 교협에 나가 일하면서도 목회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시간을 그렇게 빼았겼는데도 하나님은 교회를 축복하셨다. 교협일을 안하고 목회만 한다고 교회성장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냥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목사는 목회가 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한다. 나는 주님의 직접 음성을 들었다. 엄청난 체험을 하고 겸손히 섬기는 사역을 감당했다. 참 겸손은 자신을 아는데서 시작한다. 생명과 건강도 하나님의 뜻이다. 종이라는 귀한 직분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지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다. 교만하면 버림을 받는다. 한결같이 겸손한 목회자 상을 세우자.
사도바울은 축복의 통로 사용하심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에 흔들림 없이 주어진 사명에 충성했다. 우리는 목회를 하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목회안하면 된다는 자세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목회를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우리를 목사로 세운 하나님의 뜻이 있다. 끝까지 잘 달려 시들지 않은 면류관을 받으며 한해동안 교협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귀한 목사들이 되기를 바란다.
2부 통성기도의 시간은 기도분과위원장 최예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과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이광희 목사 - 뉴욕의 목회자들이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는 참회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2. 김수웅 목사 - 뉴욕의 목회자들이 권능을 받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소서 3. 이철희 목사 -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를 축복하시고 부흥 발전케 하소서 4. 이광모 장로 - 한인 동포사회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복음화 되도록 하소서 5. 박진하 목사 - 조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남복통일 위해 6. 김헌태 목사 - 미국의 경기가 되살아 나고 청교도 신앙이 회복하도록 7. 정봉기 목사 - 이단사이비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흑암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8. 지교찬 목사 - 500여 한인교회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 전진기지가 되게 하소서 9. 윤종선 목사 - 청소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되어 마약 알콜 흡연 도박 성범죄에 물들지 않도록 10. 박이스라엘 목사 - 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특히 황경일 목사의 담석, 최웅렬 목사 위암)와 성도들을 위해 11. 박성원 목사 -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와 가족을 위해 12. 황경일 목사 - 강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을 위해 13. 이희선 목사 - 뉴욕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찬송후 이재덕 목사가 전체 마무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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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에 시작한 1부 예배는 인도 최예식 목사(기도분과), 기도 김영환 목사(전도분과), 말씀 최창섭 목사(직전 회장), 광고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축도 신현택 목사(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통성기도의 시간은 기도분과위원장 최예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내가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으로 큰 목소리로 기도하라"고 부탁했다. 13가지의 기도가 이어졌으며 순서를 맡은 각 목회자들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특히 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시간에는 담석으로 고생하는 황경일 목사와 위암으로 힘든 최웅렬 목사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기도가 끝나자 방안은 열기로 가득했다.
3부 목회자 간증시간을 통해 회장 신현택 목사와 총무 이종명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25일(월) 오전 8시 예배는 인도 이종명 목사(총무), 말씀 김원기 목사(부회장), 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축도 황경일 목사(법규위원장)등이 순서를 담당한다.
최창섭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4절(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의 말씀을 본문으로 "본질추구와 건전한 목회자 상"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요즘 어떤 교회는 장로들이 목사를 고용인이며 월급쟁이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반면 목사들이 나이많은 장로들에게 반말을 하기도 한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인식이 너무 없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불러주신 종이므로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품어야 할줄을 믿는다. 32년째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죽기를 각오하고 목회를 하는데 나중에는 직업의식이 더 많아진것이 아닌가 반성하고 있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감격의 심정이 변하지 않고 끝까지 신실히 주님앞에 서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다. 내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된다. 몸이 아프도록 열심히 교회를 섬겼는데도 교인들은 모를수도 있다. 교협 부회장과 회장을 하면서 일주일에 5일씩 교협에 나가 일하면서도 목회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시간을 그렇게 빼았겼는데도 하나님은 교회를 축복하셨다. 교협일을 안하고 목회만 한다고 교회성장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냥 축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목사는 목회가 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한다. 나는 주님의 직접 음성을 들었다. 엄청난 체험을 하고 겸손히 섬기는 사역을 감당했다. 참 겸손은 자신을 아는데서 시작한다. 생명과 건강도 하나님의 뜻이다. 종이라는 귀한 직분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지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다. 교만하면 버림을 받는다. 한결같이 겸손한 목회자 상을 세우자.
사도바울은 축복의 통로 사용하심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그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에 흔들림 없이 주어진 사명에 충성했다. 우리는 목회를 하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목회안하면 된다는 자세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목회를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우리를 목사로 세운 하나님의 뜻이 있다. 끝까지 잘 달려 시들지 않은 면류관을 받으며 한해동안 교협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귀한 목사들이 되기를 바란다.
2부 통성기도의 시간은 기도분과위원장 최예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과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1. 이광희 목사 - 뉴욕의 목회자들이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는 참회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2. 김수웅 목사 - 뉴욕의 목회자들이 권능을 받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소서 3. 이철희 목사 -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를 축복하시고 부흥 발전케 하소서 4. 이광모 장로 - 한인 동포사회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복음화 되도록 하소서 5. 박진하 목사 - 조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남복통일 위해 6. 김헌태 목사 - 미국의 경기가 되살아 나고 청교도 신앙이 회복하도록 7. 정봉기 목사 - 이단사이비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흑암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8. 지교찬 목사 - 500여 한인교회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 전진기지가 되게 하소서 9. 윤종선 목사 - 청소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되어 마약 알콜 흡연 도박 성범죄에 물들지 않도록 10. 박이스라엘 목사 - 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특히 황경일 목사의 담석, 최웅렬 목사 위암)와 성도들을 위해 11. 박성원 목사 -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와 가족을 위해 12. 황경일 목사 - 강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을 위해 13. 이희선 목사 - 뉴욕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찬송후 이재덕 목사가 전체 마무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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