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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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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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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가 주최하는 2009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1차 준비기도회가 4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기도 유일용 집사(이사장), 설교 문석호 목사(협동총무), 특별기도 인도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광고 유상열 목사(총무), 축도 최창섭 목사(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중국선교사 김한맥 선교사가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문석호 목사는 '로마서 8장 29-3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현실의 문제가 만만치 않는 속에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계획할때에 주님께서 홀로 내버려 두지 않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축복할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특별기도에서 1. 영적인 각성집회를 위해 2. 교협 체육대회 3.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위해(강사, 준비위원, 참가와 날씨, 지원금, 어린이/청소년대회)라는 기도제목으로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각 기도제목의 뜨거운 통성기도가 끝나고 김희복, 노기송, 최예식, 박이스라엘, 박진하 목사등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뉴욕 개신교 최대의 연합집회인 2009년 할렐루야 전도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인대회는 7월 10일(금)부터 3일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를 강사로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장소는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이다. 11일(토)에는 이동원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장소와 시간이 같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7월 23일(목)부터 3일간 제이 박(그레이스커뮤니티 채플)을 강사로 열린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목사회와 손을 잡고 열리는 영적각성집회가 유기상 목사(세선교회, 예수세계선교회 회장)를 강사로 5월 22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진행된다. 처음 강사로 선정되었던 서임중 목사는 건강문제때문에 바뀌었다.

할렐루야대회 수익금으로 지원하는 여름단기선교팀 80명을 북미원주민 50명(8월 3일-8일), 도미니카공화국 30명(8월 24일-29일)을 모집한다. 신청마감은 5월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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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로마서 8장 29-30절'

지도자의 자세가 중요하다. 가정의 문제는 가장이 문제, 사회의 문제는 사회지도자의 문제, 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의 문제이다. 지도자들이 자세를 가다담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1. 선교전도의 핵심은 무엇을 전하느냐는 것이 아니라 보내신 이가 누구이냐는 것이다.

진정한 정체성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습이다. 목회자 속에 가장 위대한 고백은 주님이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영성회복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전파를 위해 보냄을 받았다. 대의명분이 분명하면 일의 결과에 상관없이 할수 있다.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실패했으며 고통을 당하면서도 결국 살아남을수 있었다.

2.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

교회에서 봉사를 한다고 하지만 자기중심으로 일하는 경우가 있다. 열심을 헌신으로 착각할수 있다. 예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해야 한다. 복음전도, 영혼구원의 문제이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늘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리라고 했다. 비밀의 촛점은 이방인들에게 목숨을 다해 복음전도를 하는 것이다.

4만달러 시대가 오면 행복이 올것이라 착각을 한다. 그러나 기독교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류의 행복이 오지 않는다. 경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환상이 깨지 않으면 그리스도 복음은 일어날수 없다. 팔복의 내용을 보아도 인간이 행복은 예수안에서 정체성을 알때만 가능하다. 진정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바로 그것이 대회를 준비할때 논의의 촛점이 돠어야 한다.

사막화 되는 인간의 심령속에서 편리해지려고 나가는 문명속에서 기독교는 어떤일을 해야 하는 것인가? 성도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때 하나님께서는 혼자 두지 않으셨다. 덕을 행하는 자는 외롭지 않다. 교회가 연합하여 연합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서로 나눈다.

많은 목회자들이 부름받았지만 교회의 현실에 실망하고 현실의 벽을 부딛혀 음유시인을 되기도 한다. 만만치 않은 현실의 문제속에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정체성의 확인하고 계획할때에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축복할것임을 믿는다. 전도와 선교를 행하도록 힘주기를 바란다. 그때 할렐루야대회가 성공적인 열매로 이어지기로 축복해 주실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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