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양제일교회 공동의회 - 2대 담임 빈상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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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4-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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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양제일교회는 담임목사를 결정하는 공동의회를 4월 25일(주일) 오후 3시 열고 103명중 찬성 91표으로 빈상석 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추대했다.
하지만 절차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다. 빈 목사는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허봉기 목사) 목회위원회 검토와 추천을 받아 5월초 열리는 정기노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담임목사로 확정된다. 특히 빈상석 목사는 노회의 파송으로 지난해 동양제일교회에서 12월 한달간 설교를 한적이 있어 노회에서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동양제일교회는 지난해 8월 개척자인 고(故) 김일광 목사의 갑작스러운 소천후 청빙절차를 밟아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출했으나, 일부교인이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한후 노회에서는 모든 결정을 무효화하고 행정전권위원회를 파견하여 담임목사 청빙절차를 새롭게 했다.
빈상석 목사(47세) 현재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은혜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경북대 기계과, 장신대 석사(선교학), 뉴브런스윅신학원 석사(신약학), 드류 박사과정을 마쳤다. 대구 남산교회 부목사와 뉴저지 땅끝교회 교육목사를 거쳐 7년동안 뉴욕은혜교회 담임으로 사역해 왔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하지만 절차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다. 빈 목사는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허봉기 목사) 목회위원회 검토와 추천을 받아 5월초 열리는 정기노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담임목사로 확정된다. 특히 빈상석 목사는 노회의 파송으로 지난해 동양제일교회에서 12월 한달간 설교를 한적이 있어 노회에서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동양제일교회는 지난해 8월 개척자인 고(故) 김일광 목사의 갑작스러운 소천후 청빙절차를 밟아 새로운 담임목사를 선출했으나, 일부교인이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한후 노회에서는 모든 결정을 무효화하고 행정전권위원회를 파견하여 담임목사 청빙절차를 새롭게 했다.
빈상석 목사(47세) 현재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은혜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경북대 기계과, 장신대 석사(선교학), 뉴브런스윅신학원 석사(신약학), 드류 박사과정을 마쳤다. 대구 남산교회 부목사와 뉴저지 땅끝교회 교육목사를 거쳐 7년동안 뉴욕은혜교회 담임으로 사역해 왔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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