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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4/14 윈도우 교육선교 국제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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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0-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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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회 4/14 Window Global Summit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4/14 윈도우 세계 기독교 지도자 선교전략회의(4/14 Window Global Summit)'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한편 내년 3회 회의는 한국 꽃동산교회에서 열린다.

세계 어린이 선교에 포커스를 맞춘 전략회의는 지난해 70여개국에서 35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90개국 823명이 등록을 했다. 한인목회자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4/14 윈도우 전략회의는 세계선교사에 있어 어린이 선교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회의였다.

프라미스교회는 20만불의 교인 특별헌금으로 참가자들에게 숙식과 교통편을 제공한다. 지난해 회의 주제는 "Why"로 왜 어린이 선교가 필요한지를 알렸으며, 올해는 "How"로 어떻게 어린이 선교를 하는지를 소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8번의 전체모임과 13개 트랙과 워크샵이 준비되어 있다.

4/14 Window 탄생

4/14 윈도우 운동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 4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층을 복음으로 구출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4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층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연령이다. 사단의 집중타겟인 세대들을 복음으로 구출하고자 호소하는 것이 바로 4/14 창 운동이다. 이슬람, 캐톨릭, 공산주의등은 어린이교육을 통해 세를 확대해 나갔다.

김남수 목사와 세계적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 목사가 손을 잡고 4/14 윈도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는 선교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어린이 선교가 필요하다고 보고 10여년전부터 선교의 포커스를 어린이에게 맞추고 사역을 해 온 선교전략가이다. 프라미스교회는 "Rescue 185"이라는 이름으로 14세이하 세계어린이 18억5천만명에 대한 선교의 비전을 실천해 왔다.

선교전략가인 루이스 부쉬 목사는 90년대 10/40 창을 주창했다. 10/40 창은 북위 10도~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세계인구의 4분의 3과 세계 미전도종족 95%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루이스 목사는 20여년 진행된 10/40에 한계를 느끼고 다음 사역을 기도하는 가운데 김남수 목사와 만나게 되고 지리적 개념의 10/40에서 연령적 개념인 10/40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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