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목사, 뉴저지에서 가정교회 1일 특강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최영기 목사, 뉴저지에서 가정교회 1일 특강 인도

페이지 정보

정보ㆍ2019-02-25 15:18

본문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가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를 인도했다. 최영기 목사는 뉴저지 주사랑교회에서 3일간 성회를 인도했으며, 이어 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이 주최한 가정교회 1일 특강을 2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에서 인도했다. 

 

ccf503c6662245671ab573f042fc4fc7_1551125907_01.jpg
 

가정교회 1일 특강에는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와 관심이 있는 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모였으며, 최영기 목사는 가정교회의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기 목사는 휴스톤 서울교회를 조기은퇴하고 국제가정교회 사역원장으로 전세계를 돌고 가정교회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은퇴를 앞두고 있다.

 

10여년 전,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가정교회와 두날개 등 교회 전체 시스템을 혁신하는 세미나가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성황 속에 연속으로 열렸지만 지금은 고요하다고 할 정도로 조용하다. 하지만 교회의 본질에 대한 목마름, 수평이동 폐해에 대한 반작용, 그리고 미주 이민자 유입중단으로 인한 전도의 필요성 때문에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에 뉴욕 세미나에 이어 10년 만에 뉴저지 세미나를 인도한 최영기 목사는 최근 가정교회의 흐름을 소개하며 미주에서는 상대적으로 열기가 많이 식었지만 한국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ccf503c6662245671ab573f042fc4fc7_1551125920_73.jpg
 

가정교회의 정의는 “신약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기위해,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6~12명이, 매주 한 번 이상 모이는,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예배와 교육, 교제와 봉사, 전도와 선교)을 다하는, 기초 공동체인 목장으로 이루어진 지역교회”이다. 또 성경에 기록된 신약적 원형교회는 여러 형태를 띠고 있음을 인정하고, 성경과 가정교회가 추구하는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한, 각 교단의 신학과 전통에 따라 가정교회의 형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한다.

 

가정교회에 관심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뉴욕에서는 매월 가정교회 목회자 정기모임이 열리며 안관현 목사(212-363-0626)에게, 뉴저지에서는 2개월에 한번 정기모임이 열리며 송재현 목사(201-783-5924)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멘넷은 몇 차례에 걸쳐 세미나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이어지는 가정교회에 대한 세미나 내용과 인터뷰 등 아멘넷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sca=&sop=and&sfl=wr_subject&stx=가정교회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9iCJXWLpBsXsFpvF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8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