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목사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12-04 00:00

본문

뉴욕목사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가 12월 4일(주일) 오후 6시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은 2013년 창립된 후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연 바 있다. 12월에 열리는 음악회는 아무래도 성탄 분위기가 난다. 연주회는 성탄 트리와 메리 크리스마스로 장식된 신광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4.jpg
▲뉴욕목사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

3회 정기연주회는 먼저 예배로 진행됐다.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누가복음 2:8-20을 본문으로 "목자들의 찬송"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공연은 뉴욕목사합창단이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찬양했다. 뉴저지 목사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밀알여성선교합창단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마지막에는 4개팀이 연합으로 찬양을 했다.

특히 형제인 뉴욕목사합창단 단장 김종훈 목사와 뉴저지목사합창단 지휘자 김종윤 목사의 듀엣은 색다른 은혜를 주었다. 이외에도 손소혜 오카리나 앙상블, 밀알챔버앙상블, 크리스탈핸드벨콰이어, 바이올린 연주 유안나, 여성 듀엣 소프라노 이윤지와 조애실, 클라리넷 앙상블 최동현과 김신혜가 특별출연했다.

단장 김종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바쁜 목회활동 중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가장 귀한 줄 알아 옥합을 깨듯이 시간을 내어 우리의 사랑을 주님께 드리게 되었다. 찬양은 음악성과 영성이 어우러져 하나님께 드리는 입술의 제사"고 말했다.

뉴욕목사합창단은 심신이 피곤한 목사들이 찬양을 통해 활기찬 목회 활동력을 회복하고 교파를 초월해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뉴욕교계의 화합과 영성적인 교회음악을 복음적인 매개체로 한인사회 및 나아가 세계선교에 앞장서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열정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2013년 3월 창립됐으며 이후 할렐루야대회 등 교계와 교회의 행사에서 찬양을 해 왔다. 뉴욕목사합창단은 단장 김종훈 목사, 부단장 박진하 목사, 총무 현영갑 목사 등 18명의 목사로 조직되어 있다.

▲뉴욕목사합창단

▲뉴저지목사합창단

▲형제 김종훈, 김종윤 목사 듀엣

▲뉴욕장로성가단

▲연합찬양 - 뉴욕과 뉴저지 목사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밀알여성선교합창단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 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 니다.

https://goo.gl/photos/bMNEiZsS2WcJbxoM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526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7회 학위수여식 “믿음의 거인이 되라” 2022-06-07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및 은퇴 일정 공개 2022-06-04
101주년 뉴욕한인교회에 30대 중반 최현덕 목사가 파송 받아 2022-06-03
뉴욕선교대회 마침 감사예배 “내년에는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2022-06-03
기아대책 5월 월례회, 황영진 선교사 부부 선교보고 2022-06-01
2022 뉴욕선교대회 폐회 “내년에도 선교대회 계속된다” 2022-05-30
뉴욕선교대회 3일 저녁집회 “죽으면 천국, 이 땅에 살면 사명” 2022-05-29
뉴욕선교대회 참가 선교사들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 2022-05-29
김남수 목사와 허연행 목사 특강 “어린이 사역은 막힌 선교문 뚫는 솔루션… 2022-05-28
뉴욕선교대회 2일 “뜨거운 순교의 피가 대회장에 뿌려져” 2022-05-28
특강 고석희 목사 “뉴욕선교대회에 예수님도 다녀가셨겠지?” 2022-05-27
뉴욕선교대회 선교사들 간증 “영원한 것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 버려” 2022-05-27
뉴욕선교대회 개막 “시종 좋은 반응과 분위기속에서 진행” 2022-05-27
2022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2022-05-26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2022-05-26
뉴욕선교대회 개막 앞두고 이종식 목사가 “선교의 축복” 나누어 2022-05-25
제13회 CCV 말씀축제 "아트와 함께하는 말씀과 찬양" 2022-05-25
이보교, 버펄로 인종혐오 살해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음모론 철저히 반… 2022-05-25
뉴욕성령대망회에서 영성회복찬양제까지 “기쁨의 근원은 감사찬양” 2022-05-25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에 160여명 참가 2022-05-24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 “선교대회 카운트다운” 2022-05-21
이병준 목사,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박사학위 받아 2022-05-20
김정길 목사와 정금선 목사, 계속되는 플러싱 공원전도예배 2022-05-20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열려 2022-05-19
뉴저지목사회, 홀사모들을 위한 섬김잔치를 전통으로 2022-05-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