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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이단대책 총연합회" 창설 구상 뉴욕에서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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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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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이 두려워 할 기구가 뉴욕에서 태동됐다. "세계 기독교 이단대책 총연합회" 창설 구상이 뉴욕에서 나왔다.

1월 13일 열린 신사도운동 대책 세미나에는 공동주관 단체인 미동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회장 이종명 목사), 남부지역 이단대책위원회(사무총장 이태경 장로),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상임이사 최은수 목사)등이 이단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세미나에는 뉴욕, 남가주, 북가주, 텍사스 지역등 미주를 아우르는 단체들이 연합했다. 또 강사는 필라와 시카고 지역 목회자가 섰다. 전 미주를 아우르는 연합으로 미주에서 시작한 '신사도운동'에 대한 세미나를 연 것은 이민교회 역사상 최초의 일로 큰 의미가 있다.

세미나를 위해 뉴욕에 모인 전문가들은 모임을 통해 미주뿐만 아니라 세계를 아우르는 이단대책의 필요성을 같이 인식했다. 대부분의 이단이 미주나 한국만이 아닌 세계를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절실한 상황.

뉴욕에 모인 전문가들은 "세계 기독교 이단대책 총연합회"를 창설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 한선희 목사, 준비위원 이종명 목사 최은수 목사 이태경 장로등으로 정관과 조직준비등 창설 준비에 나섰다. 창설기구는 연합으로 이단대처를 하게 되며, 지역별로 돌아가며 세미나도 하고 이단대책 정보공유와 상호지원을 하게 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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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 회장 이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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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목사와 사무총장 이태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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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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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 상임이사 최은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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