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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미동부지부 세미나/21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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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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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부흥사 단체인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이하 한기부, 대표회장 전용범 목사)는 미동부지부(지부장 황경일 목사, 준비위원장 김영환 목사)를 구성하고 뉴욕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5월 17일(화)부터 2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었으며 21명이 수료했다. 또 연합성회가 19일(목) 오후 8시 빛과소금교회(정순원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뉴욕을 방문한 한기부 관계자는 전용범 목사(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룻교회), 조예환 목사(연수원장, 부천 갈보리교회), 송일현 목사(총사업 본부장,로고스말씀연구회대표회장), 김종주 목사(실무회장, 광주정다운교회)등 4인이다.

첫날 집회에서 전용범 목사는 "약점을 강점으로(부흥사의 인격)", 김종주 목사는 "부흥사의 지도자론", 송일현 목사는 "부흥사와 부흥사의 힘", 조예환 목사는 "부흥사의 자본"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인도했다.

전용범 목사는 "약점을 강점으로(부흥사의 인격)"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약점이 너무 많은 이날까지 온 것은 내가 잘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점을 강하게 해주셨다. 모든 목사가 처음 목회할때는 바르게 가려고 하는데 가다가 높아지고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니 쓰러진다. 약점을 강하게 하는 것은 성령이다"고 말했다.

또 "가면 갈수록 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데 자신의 영광을 구하게 된다. 스타가 되려면 목사가 아니라 영화배우가 되어야 한다. 약점을 드러내지 못하면 세속화된 목사가 되게 된다. 약점을 강하게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된다"고 말했다.

김종주 목사는 "부흥사의 지도자론"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신학교다닐때 소위 빌빌한 동기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 목회를 잘한다.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잘못된 성품도 바꿀수 있고 모르는 것을 채워주기도 한다. 그래서 우둔한 사람을 지혜롭게 만든다. 성령충만하면 상황파악이 너무 잘된다. 선지자적 눈이 열리고 다스림의 능력이 임한다. 사사들로서 현 시대의 지도자로서 선지자 제사장 왕권이 회복되어서 한시대의 지도자로서 하나님에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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