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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뉴욕서지방 감리사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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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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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감독 이후근 목사) 뉴욕지방과 뉴욕서지방 감리사 이취임예배가 5월 29일(주일) 오후 6시 로즐린한인교회(민병열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지방은 차철회 목사가 이임하고 지인식 목사가 취임했으며, 뉴욕서지방은 이광풍 목사가 이임하고 신광철 목사가 취임했다.

1.
감독 이후근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20-2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온유한 자, 충성하는 자, 기도하는 자를 지도자의 덕목으로 삼았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머리가 비상하여 원칙대로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는 자보다는 온유한 자를 지도자로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또 직분을 주고 때가 되면 충성을 기대하면 교회에 문제가 생긴다며 체면보다는 충성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로 지도자는 기도를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며 기도하는 자만이 승리한다고 전했다.

2.
치사 민병열 목사(로즐린한인교회). 민 목사는 임기를 마친 뉴욕지방 차철회 목사에게 지난 2년의 임기동안 20년동안 일어날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격려했다. 차 목사가 이후근 목사를 감독으로 세우는데 앞장섰으며 어려운 현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아론과 훌처럼 이 목사를 도왔다고 말했다.

3.
취임감리사와 교회에 부탁의 말씀 조달진 목사(뉴욕서지방 흰돌교회). 조 목사는 삯꾼과 목자의 차이점을 말하며 삯꾼은 돈볼이를 위해 양들을 이용하지만 목자는 양들과 들판에서 함께 지낸다고 말했다. 또 지도자는 목자의 마음으로 일해야 하며 양 떼들과 맞장을 뜨는 거짓 지도자가 아니라 양떼를 돌보는 목동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4.
취임감리사와 교회에 부탁의 말씀 성영철 목사(뉴욕지방 뉴욕주의빛교회). 성 목사는 교회의 문제는 행복은 찾지만 거룩을 구하지 않는데서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상이 추구하는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앞에 어떻게 설까를 고민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
이임사 차철회 목사(뉴욕지방 청암교회). 차 목사는 신임 감리사인 지인식 목사가 자신보다 10배나 더 훌륭하신 분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6.
이임사 이광풍 목사(뉴욕서지방 필라델피아교회). 직무대행으로 6개월의 임기를 마친 이 목사는 하지 밀아야 할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안하는데에서 교회가 힘들어 진다고 말했다.

7.
취임사 지인식 목사(뉴욕지방 감리사, 뉴욕제일교회). 지 목사는 첫째 웨슬리 목사의 영적인 뜨거움을 회복하여 더욱 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힘쓰며. 둘째 뉴욕지방 교회들이 사회적인 책임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8.
취임사 신광철 목사(뉴욕서지방 감리사. 뉴저지목양교회). 박효성 목사측은 지난 5월 23일 이미일 목사가 뉴욕서지방 감리사로 취임했다. 신 목사는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기도의 부탁을 했다. 또 오늘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시는 감리사로서 사역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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