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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연변장애인교회 미지급 기금 전달" 안전성 문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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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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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3차 임실행위원회가 1월 18일(화) 저녁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한인회장 김기철 회장 집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김기철 회장이 교협임원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1부 경건회는 조병광 목사의 기도, 회장 김종덕 목사의 말씀, 이병홍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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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에서 총무 이재덕 목사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신년하례회는 수입 $15,268, 지출 $17,480으로 $2212 적자로 나타났다.(미수금 $2,320)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는 2월부터 매월 예일장로교회, 순복음 한인교회, 순복음 연합교회, 뉴욕염광장로교회 등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전 교협 회장때 "연변 장애인교회 기금 유용"으로 미지급 된 연변장애인교회 기금 전달에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었다. 총무 이재덕 목사는 이날 회의에서 교협 31회기(회장 김종덕 목사)가 지난해 말 1차분 7,000달러를 전달 한 후 아직 수령되었다는 답을 받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신년하례식 때 연변장애인교회 기금용으로 뉴욕교협에 기탁한 $15,000을 전달 할 때에는 장영춘 목사와 함께 뉴욕교협 임원 한명을 연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변장애인교회 기금은 미국에 첫 한인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뉴욕교협이 연변에 기념교회를 세우기 위해 음악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했지만 제때 전달되지 못하다가 30회기(회장 허걸 목사) 때 다른 용도로 전용되어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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