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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신임 노회장에 조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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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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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가 후러싱장로교회(조성희 목사)에서 2006년 3월 6일(월) 저녁 8시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서 조성희 목사, 부노회장 김상근 목사(든든한교회)와 김수선 장로(생명샘교회)를 선임했다.

또 임원진으로 서기 홍윤표 목사(마을교회), 부서기 백만기 목사, 회록서기 황성규 목사, 부회록서기 이종열 목사(사랑의교회), 회계 임갑순 장로(뉴욕중부교회), 부회계 강덕원 장로(뉴욕장로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는 목사회원중 40명과 장로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이영희 목사를 중심으로한 공천부에서 인선을 결정하여 발표했으며 반대가 없어 결정되었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직전 노회장 이경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조성희 목사는 "아굴의 잠언(잠언30:21-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성찬예식에서 김학수 목사가 "성찬이 주는 유익(눅 22:19-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뉴욕서노회는 3개의 시찰회로 나누어져 있으며 35개 회원교회로 있다. 동 시찰회에는 뉴욕성화교회(조의호),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뉴욕천성장로교회(이승원), 마을교회(홍윤표), 메시야장로교회(최광진), 생명샘교회(김영인), 에수사랑장로교회(유한수), 한누리교회(조부호), 후러싱 제일교회(조성희), 행복한 교회(피윤생), 사랑의교회(이종열), 놀라운 언약교회(이춘호) 등 13개 교회가 있다.

중 시찰회에는 그루터기 선교교회(황갑배), 뉴욕백민교회(강기봉), 뉴욕본향교회(황성규),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뉴욕중앙교회(양조경), 뉴헤이븐제일교회(안창섭), 든든한교회(김상근), 멕시코장로교회(임태현), 보스톤한인연합교회(신언동), 보스톤서부장로교회(김학수),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박영수목사), 보스톤 산성교회 등 12개 교회가 있다.

서 시찰회에는 뉴저지가나안장로교회(박필성), 뉴저지 새생명교회(국남주), 뉴저지 성실교회(장승철), 사랑장로교회(이요한), 생명의교회(이경삼), 씨애틀제자교회(이삼열), 여호수아장로교회(이만수), 천광장로교회(고훈천), 평강교회(김윤기), 전원교회(임희관) 등 10개 교회가 있다(존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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